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라 (응답의 확신: 받은 줄로 알라) (01)
(2)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
주님께서는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 알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구한 것은 받은 줄 믿으라” 이 말씀은 기도의 특성을 간단하고 분명하게 집약한 말씀이다. 본문을 분해해보면, “기도하고 구하라,”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그대로 되리라”로 되어 있다.
이 말씀을 마태복음에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라는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요약하면, “믿고 구하라,” 그러면 “다 받으리라”로 되어 있다. 다시 요약해보면, “기도하라,” “믿으라,” “받으리라”이다. 이 말씀은 논리적 순서가 서로 다른 것 같아도 원리는 같다.
이 두 말씀을 연결시켜 보면, “기도 ↔ 믿음 ↔ 응답”이라는 공식이 성립됨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심적인 메시지가 되는 것은 “기도”나 “응답”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믿음”이 빠지면 “기도”나 “응답”이 무산된다는 뜻이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기도”가 효력있고,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응답”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믿음”이 핵심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6, 7)고 말했다.
이러한 논리로 본다면, 이 세 단계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라,” “믿으라,” “받으리라”에서 기도의 시제를 논리적 순서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된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본 메시지의 중심이 되는 “믿음”이란 시간적, 논리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믿음”이란 시간을 초월한다. 공간도 초월한다. 그래서 과거의 사람들도, 현재의 사람들도, 미래의 사람들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면서도 역사를 초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인이나 현재 인이나 미래 인이나, 그리고 구약 성도나 신약 성도가 모두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구원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선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이 말씀을 분석해보자. 이 말씀 속에서 믿음의 두 가지 특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가 미래성(futurity)이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과거도 아니요 현재도 아니요 미래의 사실이다.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것들의 실상, 즉 미래의 실체라는 말씀이다.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바라는 것, 즉 소망을 현실로 끌어들여서 엔조이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미래의 소망을 현실로 끌어들여 미리 맛보는 것이 믿음이다. 미리 맛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그 증거로 보장되는 것이 곧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시제를 초월한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기도하면서 믿음의 눈을 열고, 앞으로 지을 하나님의 성막을 미리 바라보았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군 웃시아 왕이 죽던 해, 나라를 걱정하며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여호와의 보좌가 열리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심판과 소망을 바라보았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피신하여 기도하는 중,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장래의 사실에 관한 일을 미리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습을 현실로 끌어들여 미리 보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 수 있다. 믿음으로 이 세상과 내세를 넘나들 수 있는 것이다. 믿음으로만 더 좋은 미래를 끌어들여 현실에 실현시킬 수 있다.
(2)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
주님께서는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 알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구한 것은 받은 줄 믿으라” 이 말씀은 기도의 특성을 간단하고 분명하게 집약한 말씀이다. 본문을 분해해보면, “기도하고 구하라,”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그대로 되리라”로 되어 있다.
이 말씀을 마태복음에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라는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요약하면, “믿고 구하라,” 그러면 “다 받으리라”로 되어 있다. 다시 요약해보면, “기도하라,” “믿으라,” “받으리라”이다. 이 말씀은 논리적 순서가 서로 다른 것 같아도 원리는 같다.
이 두 말씀을 연결시켜 보면, “기도 ↔ 믿음 ↔ 응답”이라는 공식이 성립됨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심적인 메시지가 되는 것은 “기도”나 “응답”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믿음”이 빠지면 “기도”나 “응답”이 무산된다는 뜻이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기도”가 효력있고,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응답”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믿음”이 핵심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6, 7)고 말했다.
이러한 논리로 본다면, 이 세 단계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라,” “믿으라,” “받으리라”에서 기도의 시제를 논리적 순서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 된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본 메시지의 중심이 되는 “믿음”이란 시간적, 논리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믿음”이란 시간을 초월한다. 공간도 초월한다. 그래서 과거의 사람들도, 현재의 사람들도, 미래의 사람들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면서도 역사를 초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인이나 현재 인이나 미래 인이나, 그리고 구약 성도나 신약 성도가 모두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구원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선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이 말씀을 분석해보자. 이 말씀 속에서 믿음의 두 가지 특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가 미래성(futurity)이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과거도 아니요 현재도 아니요 미래의 사실이다.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것들의 실상, 즉 미래의 실체라는 말씀이다.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바라는 것, 즉 소망을 현실로 끌어들여서 엔조이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미래의 소망을 현실로 끌어들여 미리 맛보는 것이 믿음이다. 미리 맛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그 증거로 보장되는 것이 곧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시제를 초월한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기도하면서 믿음의 눈을 열고, 앞으로 지을 하나님의 성막을 미리 바라보았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군 웃시아 왕이 죽던 해, 나라를 걱정하며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여호와의 보좌가 열리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심판과 소망을 바라보았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피신하여 기도하는 중,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장래의 사실에 관한 일을 미리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습을 현실로 끌어들여 미리 보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 수 있다. 믿음으로 이 세상과 내세를 넘나들 수 있는 것이다. 믿음으로만 더 좋은 미래를 끌어들여 현실에 실현시킬 수 있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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