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라 (응답의 확신: 믿고 구하라) (01)
(1) 반드시 믿고 구하라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믿고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람에 밀리는 바다 물결과 같다고 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6-8).
그런데 문제가 있다. 첫째가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처음부터 믿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진다는 것이다.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지는데,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가? 하는 문제이다. 누구의 책임인가? 인간의 책임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책임인가? 이 비밀은 나도 알 수 없고 너도 알 수 없다. 이것이 정답이다. 구태여 말하자면 하나님만 아신다.
God only knows!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맡기자.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것 아닌가? 하나님이 하나님 되고, 나의 나됨의 진리를 침해하지 말자는 뜻이다. 다만 처음부터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 중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리자.
다음으로, 믿으려고 하는데도 믿어지지 않으니 이것 또한 답답한 일이 아닌가? 믿고 싶은데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첫 번째 경우,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차이가 있다. 첫째의 경우는 처음부터 인간의 마음이 본인도 모르는 중에 굳게 닫혀있는 상태라면, 후자의 경우는 마음이 닫혀 있는 것을 본인이 알뿐만 아니라 열려고 하는 의지도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문제가 다르다. 똑같이 마음의 문이 닫힌 상태이긴 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아직 한 번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아니했거나(불신자), 설령 열렸다 하더라도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같이 마음의 문을 다시 닫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성령을 거역하는 상태를 의미한다(가룟 유다와 같이).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마음의 문을 열었던 상태로(신자), 신앙생활의 과정에서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아 믿어지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소망이 있다. 믿고 구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데 어찌하란 말인가? 그러니까 주께서 보내주신 보혜사가 계시지 않은가? 성령이 계시지 않은가?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 27).
이제 해답은 간단하다.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그 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모르는 것까지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간구해주실 것이다. 얼마나 믿음직스러운가!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기도하기 전에 성령께 부탁하라.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고(베드로와 같이), 가르쳐서 인도하시고 할 수 있도록 능력도 주신다. 성령을 받으면 확신이 생겨서 믿고 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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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드시 믿고 구하라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믿고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람에 밀리는 바다 물결과 같다고 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6-8).
그런데 문제가 있다. 첫째가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처음부터 믿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진다는 것이다.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지는데,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가? 하는 문제이다. 누구의 책임인가? 인간의 책임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책임인가? 이 비밀은 나도 알 수 없고 너도 알 수 없다. 이것이 정답이다. 구태여 말하자면 하나님만 아신다.
God only knows!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맡기자.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것 아닌가? 하나님이 하나님 되고, 나의 나됨의 진리를 침해하지 말자는 뜻이다. 다만 처음부터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 중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리자.
다음으로, 믿으려고 하는데도 믿어지지 않으니 이것 또한 답답한 일이 아닌가? 믿고 싶은데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첫 번째 경우,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차이가 있다. 첫째의 경우는 처음부터 인간의 마음이 본인도 모르는 중에 굳게 닫혀있는 상태라면, 후자의 경우는 마음이 닫혀 있는 것을 본인이 알뿐만 아니라 열려고 하는 의지도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문제가 다르다. 똑같이 마음의 문이 닫힌 상태이긴 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아직 한 번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아니했거나(불신자), 설령 열렸다 하더라도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같이 마음의 문을 다시 닫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성령을 거역하는 상태를 의미한다(가룟 유다와 같이).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마음의 문을 열었던 상태로(신자), 신앙생활의 과정에서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아 믿어지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소망이 있다. 믿고 구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데 어찌하란 말인가? 그러니까 주께서 보내주신 보혜사가 계시지 않은가? 성령이 계시지 않은가?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 27).
이제 해답은 간단하다.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그 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모르는 것까지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간구해주실 것이다. 얼마나 믿음직스러운가!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기도하기 전에 성령께 부탁하라.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고(베드로와 같이), 가르쳐서 인도하시고 할 수 있도록 능력도 주신다. 성령을 받으면 확신이 생겨서 믿고 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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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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