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영력주시는 성령) (01)
(3) 기도의 영력을 주시는 성령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영감을 주실 뿐만 아니라 기도할 수 있는 영력도 주신다. 물론 본질적으로 성령의 영감과 영력은 동일시된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받았는데, 그 영감은 영력을 동반한 영감이었다. 즉 영감과 영력을 동일시한 것이다.
그래서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은 후 겉옷으로 요단강 물을 치니 요단강이 갈라지는 영력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기 위하여 영감과 영력을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영감(靈感)을 영적인 감각이라면 영력(靈力)은 영적인 능력이다.
영감을 영어로 “spiritual inspiration”이라고 해서 자신의 영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영적 감화력과 영적인 힘을 나타낼 때에 이것이 영력(spiritual power)이 되어 기적과 같은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 영적인 감각(spiritual sense)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하나님의 기분을 감지해야 하며, 하나님의 감정을 감지했다면, 그에 맞게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영력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은 감지했지만 실제로 기도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군사전략가들이 적의 동향을 탐지하여 전세를 파악해서 전략까지 잘 세웠다 하더라도 실제로 군사력이 없으면 그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기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기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심지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기도의 능력이 없으면 기도할 수 없다. 기도하다가도 포기하게 된다.
기도는 인간의 체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의 영력을 성령께서 주시기 때문에 이 영력을 받으면 대단한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영력을 받아야 한다.
필자의 기도에 관한 간증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그마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적인 은혜를 쉐어(share)하고 싶은 중심으로 경험한 사실대로 간증하려고 한다. 이해해주기 바란다.
한 때, 산상에서 특별기도를 하고 있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밤낮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에만 전념하던 기간이었다. 필자는 기도에 빠지다 보니 오로지 기도에만 파고들고 싶은 생각이 나서 매일 밤 산에 올라가서 철야기도를 하기로 했다. 기한도 없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곧 바로 산꼭대기 기도 처소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아침까지 철야기도(all night prayer)를 시작하였다. 저녁 8시쯤 엎드리면 아침 6시경에 일어나곤 했다. 그 당시는 엎드려 기도하다 찬송하다 또 기도하고 찬송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철야기도가 아닌 줄 알았다. 한 번 엎드리면 조금도 쉬지 않고 발성기도를 계속하는 것만이 철야기도인 줄 알았다.
(3) 기도의 영력을 주시는 성령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영감을 주실 뿐만 아니라 기도할 수 있는 영력도 주신다. 물론 본질적으로 성령의 영감과 영력은 동일시된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받았는데, 그 영감은 영력을 동반한 영감이었다. 즉 영감과 영력을 동일시한 것이다.
그래서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은 후 겉옷으로 요단강 물을 치니 요단강이 갈라지는 영력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기 위하여 영감과 영력을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영감(靈感)을 영적인 감각이라면 영력(靈力)은 영적인 능력이다.
영감을 영어로 “spiritual inspiration”이라고 해서 자신의 영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영적 감화력과 영적인 힘을 나타낼 때에 이것이 영력(spiritual power)이 되어 기적과 같은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 영적인 감각(spiritual sense)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하나님의 기분을 감지해야 하며, 하나님의 감정을 감지했다면, 그에 맞게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영력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은 감지했지만 실제로 기도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군사전략가들이 적의 동향을 탐지하여 전세를 파악해서 전략까지 잘 세웠다 하더라도 실제로 군사력이 없으면 그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기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기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심지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기도의 능력이 없으면 기도할 수 없다. 기도하다가도 포기하게 된다.
기도는 인간의 체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의 영력을 성령께서 주시기 때문에 이 영력을 받으면 대단한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영력을 받아야 한다.
필자의 기도에 관한 간증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그마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적인 은혜를 쉐어(share)하고 싶은 중심으로 경험한 사실대로 간증하려고 한다. 이해해주기 바란다.
한 때, 산상에서 특별기도를 하고 있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밤낮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에만 전념하던 기간이었다. 필자는 기도에 빠지다 보니 오로지 기도에만 파고들고 싶은 생각이 나서 매일 밤 산에 올라가서 철야기도를 하기로 했다. 기한도 없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곧 바로 산꼭대기 기도 처소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아침까지 철야기도(all night prayer)를 시작하였다. 저녁 8시쯤 엎드리면 아침 6시경에 일어나곤 했다. 그 당시는 엎드려 기도하다 찬송하다 또 기도하고 찬송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철야기도가 아닌 줄 알았다. 한 번 엎드리면 조금도 쉬지 않고 발성기도를 계속하는 것만이 철야기도인 줄 알았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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