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영감주시는 성령) (01)
(2) 기도의 영감을 주시는 성령
성령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결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최대의 선물이시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받아서 보내주시는 선물로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자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성령은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으로, 특히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 우리를 감동하셔서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감을 주시고 능력도 주신다는 뜻이다.
사실, 성령께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도하기 어렵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일같이 기도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성령께서 감동하시지 않으면 기도하기 어렵다는 경험을 할 것이다.
필자는 신앙생활이나 주의 사역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성령의 영감이다. 설교준비를 할 때에도 성령을 통하여 설교의 영감을 받으려고 성경과 책을 읽으며 기도하느라고 애를 쓴다. 책을 저술할 때에도 성령의 영감을 받으려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집필하기 전이나 집필하는 도중에도 글의 영감을 얻기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한다. 영감은 가장 중요하다.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을 경우에는 틀림없이 기도의 영감을 받으려고 먼저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 기도의 영감을 주시옵소서.”
이 기도의 영감을 받으려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하나는 기도할 마음을 받기 위해서이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기도의 영감을 통하여 기도의 방법 즉 기도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것이다.
먼저 기도할 마음이 중요하다. 기도할 마음이 없으면, 기도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기도를 할 수가 없다. 경험에 의하면, 때로는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일 듯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을 때가 있다. 마음이 냉랭할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음도 냉랭할 뿐만 아니라 기도하기가 싫어져서 전혀 기도할 수 없게 된다. 항상 기도할 마음이 있다면, 복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할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항상 기도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목사님은 성전에 엎드려 매일 8시간 이상 기도할 뿐 아니라, 때로는 18시간 이상 20시간까지도 기도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큰 축복을 받은 분이리라.
이러한 말을 들을 때, 매일같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받았다는 것과 범인들에게 있어서 힘든 기도를 위한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대한 비결을 알고 싶다. 매일같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지속된다는 것도 귀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도를 위한 시간관리가 문제인데, 좌우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느 기간 동안은 기도의 영감이 넘쳐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일 듯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결딜 수 없는 때도 있지만, 이러한 상태가 매일같이, 몇 달 몇 년을 두고 지속적으로 유지될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물론 이는 필자의 경험에 의한 것일 뿐이지만...
(2) 기도의 영감을 주시는 성령
성령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결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최대의 선물이시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받아서 보내주시는 선물로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자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성령은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으로, 특히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 우리를 감동하셔서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감을 주시고 능력도 주신다는 뜻이다.
사실, 성령께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도하기 어렵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일같이 기도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성령께서 감동하시지 않으면 기도하기 어렵다는 경험을 할 것이다.
필자는 신앙생활이나 주의 사역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성령의 영감이다. 설교준비를 할 때에도 성령을 통하여 설교의 영감을 받으려고 성경과 책을 읽으며 기도하느라고 애를 쓴다. 책을 저술할 때에도 성령의 영감을 받으려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집필하기 전이나 집필하는 도중에도 글의 영감을 얻기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한다. 영감은 가장 중요하다.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을 경우에는 틀림없이 기도의 영감을 받으려고 먼저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 기도의 영감을 주시옵소서.”
이 기도의 영감을 받으려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하나는 기도할 마음을 받기 위해서이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기도의 영감을 통하여 기도의 방법 즉 기도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것이다.
먼저 기도할 마음이 중요하다. 기도할 마음이 없으면, 기도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기도를 할 수가 없다. 경험에 의하면, 때로는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일 듯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을 때가 있다. 마음이 냉랭할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음도 냉랭할 뿐만 아니라 기도하기가 싫어져서 전혀 기도할 수 없게 된다. 항상 기도할 마음이 있다면, 복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할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항상 기도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목사님은 성전에 엎드려 매일 8시간 이상 기도할 뿐 아니라, 때로는 18시간 이상 20시간까지도 기도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큰 축복을 받은 분이리라.
이러한 말을 들을 때, 매일같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받았다는 것과 범인들에게 있어서 힘든 기도를 위한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대한 비결을 알고 싶다. 매일같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지속된다는 것도 귀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도를 위한 시간관리가 문제인데, 좌우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느 기간 동안은 기도의 영감이 넘쳐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일 듯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결딜 수 없는 때도 있지만, 이러한 상태가 매일같이, 몇 달 몇 년을 두고 지속적으로 유지될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물론 이는 필자의 경험에 의한 것일 뿐이지만...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메모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영력주시는 성령) (01) (0) | 2011.11.07 |
---|---|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영감주시는 성령) (02) (0) | 2011.11.07 |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기도의 영이신 성령) (0) | 2011.11.07 |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들어가는 말) (0) | 2011.11.07 |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중보기도) (02) (0) | 201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