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감: 영력주시는 성령) (02)
그래서 저녁에 엎드려 쉬지 않고 아침까지 발성기도를 하려고 애를 썼다. 처음 한 두 시간 동안은 육체의 체력으로 버티었지만, 그 이상은 체력의 한계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버티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역시 체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부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물론 성령의 강한 감동 때문이었다. 죽을 각오를 하고 큰 소리고 부르짖었다.
한 두 시간 동안 체력에 대항한 마음의 전쟁이었다. 소리내어 부르짖다 체력을 이기지 못하면 또 쓰러지고, 정신력으로 버티다 또 쓰러지고, 부르짖다 쓰러지고, 부르짖다 또 쓰러지고, 이러한 상황이 2시간 동안 수십 회에 걸쳐 반복되는 것이었다.
때로는 정신없이 떠들다 보니 입에서 자신도 모르는 소리까지 나오는 것이다. 마치 수술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횡설수설하는 소리와 같이...그래도 입을 다물지 않고 뜻을 생각할 필요도 없이 떠들어댔다. 어떻게 보면 미친 사람이 횡설수설하는 것과 같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부르짖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 하나는 여기에서 말못하고 쓰러지면 기도에 실패한다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였기 때문이었다. 2시간 이상 결사적인 발성기도 끝에 하늘로부터 성령의 강한 힘이 임하는 것이었다.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부르짖을 때 하늘로부터 주의 사자가 힘을 돕던 것과 같이. 그로부터 전신에 힘이 생기고 얼굴과 입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히고 음성마저 은혜로운, 그리고 능력있는 음성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하여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힘있게 발성으로 기도하기를 아침 6시까지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철야기도가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론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만 수면을 취할 뿐 계속해서 독경과 기도에 사로잡혔던 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철야기도는 한없이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기간 동안, 그것도 성령께서 강하게 붙잡아 주시는 동안 가능하다. 다시 일반섭리 속으로 회귀하게 되면 역시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라 하나님의 자연섭리에서 육체의 한계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녁에 엎드려 쉬지 않고 아침까지 발성기도를 하려고 애를 썼다. 처음 한 두 시간 동안은 육체의 체력으로 버티었지만, 그 이상은 체력의 한계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버티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역시 체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부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물론 성령의 강한 감동 때문이었다. 죽을 각오를 하고 큰 소리고 부르짖었다.
한 두 시간 동안 체력에 대항한 마음의 전쟁이었다. 소리내어 부르짖다 체력을 이기지 못하면 또 쓰러지고, 정신력으로 버티다 또 쓰러지고, 부르짖다 쓰러지고, 부르짖다 또 쓰러지고, 이러한 상황이 2시간 동안 수십 회에 걸쳐 반복되는 것이었다.
때로는 정신없이 떠들다 보니 입에서 자신도 모르는 소리까지 나오는 것이다. 마치 수술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횡설수설하는 소리와 같이...그래도 입을 다물지 않고 뜻을 생각할 필요도 없이 떠들어댔다. 어떻게 보면 미친 사람이 횡설수설하는 것과 같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부르짖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 하나는 여기에서 말못하고 쓰러지면 기도에 실패한다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였기 때문이었다. 2시간 이상 결사적인 발성기도 끝에 하늘로부터 성령의 강한 힘이 임하는 것이었다.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부르짖을 때 하늘로부터 주의 사자가 힘을 돕던 것과 같이. 그로부터 전신에 힘이 생기고 얼굴과 입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히고 음성마저 은혜로운, 그리고 능력있는 음성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하여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힘있게 발성으로 기도하기를 아침 6시까지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철야기도가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론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만 수면을 취할 뿐 계속해서 독경과 기도에 사로잡혔던 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철야기도는 한없이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기간 동안, 그것도 성령께서 강하게 붙잡아 주시는 동안 가능하다. 다시 일반섭리 속으로 회귀하게 되면 역시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라 하나님의 자연섭리에서 육체의 한계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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