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라 (응답의 약속: 약속은 보증수표) (02)
성령의 인침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성령을 받는 문제 중에서 첫 번째인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의 성령에 관계되는 말씀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2세가 태어나게 되는데 이 새로운 생명이 곧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입적하게 된다. 여기에 성령으로 인을 친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하게 된 것이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
하나님의 생명록(호적)에 입적되었으니 기업을 받게 되는데, 그 보증으로 성령의 인을 치신 것이다.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4). 우리에게 약속하신 기업의 보증이 되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맹세로 보증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확실하게 보증해주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약속은 틀림없기 때문에 기도의 응답은 확실한 것이다.
기도 중에 주님의 응답의 약속을 받았다면 그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맹세와 주님, 그리고 성령으로 약속의 보증을 삼으셨기 때문이다. 특히 주님께서 주의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시겠다고 친히 약속해주셨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 14).
기도할 때에 성령의 감동으로 응답의 약속을 받았다면 그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변치 않는 약속의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 5:5).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들의 약속을 받고 24년 동안이나 기다렸다. 의심할 법도 한데 아브라함은 믿을 수 없는 중에도 의심치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었다. 성경은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8-21)라고 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옛적에 언약하신 구원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제물로 바쳤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요 16:7), 그 약속대로 오순절 날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행 2:1-33).
주님께서 해주신 약속은 틀림없다. 그래서 주님의 약속은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한 번은 주님께서 기도의 사람인 죠지 뮬러에게 퀘벡에서의 일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안개가 짙어서 배가 항해할 수 없었다. 뮬러는 선장실로 달려가서 빨리 가자고 했다. 그러나 선장은 안개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이 때 뮬러는 선장에게 기도하자고 했다. 선장은 왠 정신병자가 아니냐고 냉소했다. 선장이 말했다.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게 깔려있는지 아십니까? 그냥 가다가 암초에라도 부딪치면 배가 파선합니다”라고 하며 항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죠지 뮬러가 대답했다. “당신은 짙은 안개를 보고 있지만, 나는 안개가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는 중이요” 하면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오! 주님 당신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 안개를 5분내에 걷어주시옵소서. 당신이 퀘벡에서 저를 위해 약속하신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가 끝나자마자 선장이 손을 모으고 기도하려는 순간 뮬러가 선장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당신은 하나님께서 안개를 치워주실 것을 믿지 않고 있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이미 안개를 치우신 줄 믿습니다” 하고 밖을 내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개가 걷혔다는 것이다. 주님의 약속은 보증수표나 다름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받은 응답의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앞에서 필자의 경우를 보아도, “주님께서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오랫동안 낫지 않아서 걱정이 될 수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리는 중에 확실하게 고쳐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성령의 인침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성령을 받는 문제 중에서 첫 번째인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의 성령에 관계되는 말씀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2세가 태어나게 되는데 이 새로운 생명이 곧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입적하게 된다. 여기에 성령으로 인을 친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하게 된 것이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
하나님의 생명록(호적)에 입적되었으니 기업을 받게 되는데, 그 보증으로 성령의 인을 치신 것이다.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4). 우리에게 약속하신 기업의 보증이 되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맹세로 보증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확실하게 보증해주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약속은 틀림없기 때문에 기도의 응답은 확실한 것이다.
기도 중에 주님의 응답의 약속을 받았다면 그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맹세와 주님, 그리고 성령으로 약속의 보증을 삼으셨기 때문이다. 특히 주님께서 주의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시겠다고 친히 약속해주셨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 14).
기도할 때에 성령의 감동으로 응답의 약속을 받았다면 그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변치 않는 약속의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 5:5).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들의 약속을 받고 24년 동안이나 기다렸다. 의심할 법도 한데 아브라함은 믿을 수 없는 중에도 의심치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었다. 성경은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8-21)라고 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옛적에 언약하신 구원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제물로 바쳤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요 16:7), 그 약속대로 오순절 날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행 2:1-33).
주님께서 해주신 약속은 틀림없다. 그래서 주님의 약속은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한 번은 주님께서 기도의 사람인 죠지 뮬러에게 퀘벡에서의 일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안개가 짙어서 배가 항해할 수 없었다. 뮬러는 선장실로 달려가서 빨리 가자고 했다. 그러나 선장은 안개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이 때 뮬러는 선장에게 기도하자고 했다. 선장은 왠 정신병자가 아니냐고 냉소했다. 선장이 말했다.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게 깔려있는지 아십니까? 그냥 가다가 암초에라도 부딪치면 배가 파선합니다”라고 하며 항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죠지 뮬러가 대답했다. “당신은 짙은 안개를 보고 있지만, 나는 안개가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는 중이요” 하면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오! 주님 당신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 안개를 5분내에 걷어주시옵소서. 당신이 퀘벡에서 저를 위해 약속하신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가 끝나자마자 선장이 손을 모으고 기도하려는 순간 뮬러가 선장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당신은 하나님께서 안개를 치워주실 것을 믿지 않고 있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이미 안개를 치우신 줄 믿습니다” 하고 밖을 내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개가 걷혔다는 것이다. 주님의 약속은 보증수표나 다름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받은 응답의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앞에서 필자의 경우를 보아도, “주님께서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오랫동안 낫지 않아서 걱정이 될 수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리는 중에 확실하게 고쳐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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