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들어가는 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2)
위의 본문을 신학적으로 분석해보면,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본래의 신분인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말하고 있고, 둘째로 그의 화육신의 신분인 인간의 인성(人性)을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본래 하나님이시라는 뜻이요, 그리고 그 후에 육신으로 오셔서 사람이 되셨다는 뜻이다. 본래의 하나님의 본체이시면서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는 말이다. 이는 삼위일체를 의미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신성(神性)에 대한 구체적이며 정확한 표현은 그는 “하나님의 본체”라는 표현이다. 그가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인성(人性)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은 겸손으로, “자기를 낮추시고”라는 표현으로 ①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② 종의 형체로서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났고, ③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내용이다.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겸손을 의미한다. 이 겸손은 평범한 겸손히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위치에까지, 왕이 종의 자리에까지, 죽기까지 낮아지시는 겸손으로 구속적인 겸손(redemptive humiliation)을 의미한다.
인간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겸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을 받아 배우라는 뜻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와 같이 높고 높은 하나님의 위치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낮고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복종하시는 겸손하신 분으로, 우리에게 바울 사도는 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멍에를 메고 그의 겸손한 마음을 배우라는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주님의 말씀이다.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으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히 구할 수 있게 되며,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요일 3:21, 22).
위의 본문을 신학적으로 분석해보면,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본래의 신분인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말하고 있고, 둘째로 그의 화육신의 신분인 인간의 인성(人性)을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본래 하나님이시라는 뜻이요, 그리고 그 후에 육신으로 오셔서 사람이 되셨다는 뜻이다. 본래의 하나님의 본체이시면서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는 말이다. 이는 삼위일체를 의미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신성(神性)에 대한 구체적이며 정확한 표현은 그는 “하나님의 본체”라는 표현이다. 그가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인성(人性)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은 겸손으로, “자기를 낮추시고”라는 표현으로 ①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② 종의 형체로서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났고, ③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내용이다.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겸손을 의미한다. 이 겸손은 평범한 겸손히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위치에까지, 왕이 종의 자리에까지, 죽기까지 낮아지시는 겸손으로 구속적인 겸손(redemptive humiliation)을 의미한다.
인간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겸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을 받아 배우라는 뜻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와 같이 높고 높은 하나님의 위치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낮고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복종하시는 겸손하신 분으로, 우리에게 바울 사도는 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멍에를 메고 그의 겸손한 마음을 배우라는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주님의 말씀이다.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으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히 구할 수 있게 되며,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요일 3:21, 22).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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