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0년 12월 16일 (목) -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은이dii 2011. 1. 7. 14:48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80이 된 모세는 이제 자신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호렙산 가시넝쿨 가운데 불꽃이 일기 시작하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꿈과 환상을 얻음으로써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지팡이 하나 갖고 애굽으로 건너가 40세의 청춘에 이루지 못한 이스라엘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바로왕과 싸워서 3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어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까지 이끈 이스라엘의 위대한 종교가요, 정치적인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속에 꿈 과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꿈과 희망이 없으면 젊어도 퇴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마음속에 꿈 과 소망이 있으면 그는 결코 퇴화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연령이 결코 [인생의 연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과 원망과 불평은 신앙의 길과 불신앙의 길을 갈라놓는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보다 부정적 환경을 바라보게 하므로 신앙을 빼앗아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가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앞길이 칠흑 같을지라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인간의 운명과 환경을 좌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나아가면 마음속에 신앙이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감사와 찬양은 신앙을 솟구쳐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의인은 신앙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사단은 죄의 짐과 상처로 우리의 심령을 무겁게 만들어 우리의 꿈과 비젼을 빼앗아 간다.

당신은 주안에서 가졌던 꿈과 비젼을 아직도 지키며 전진하고 있는가?

 

[행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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