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0년 12월 17일 (금) - 넘치는 삶

은이dii 2011. 1. 7. 14:47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폴 칼슨이라고 하는 의료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콩고에 가서 수 많은 주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면서 하루에도 많은 이들을 치료해 해주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칼슨 박사님, 당신은 피곤하지도 않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나 그는, "나는 항상 하나님과 가까이 생활하기 때문에 피곤을 알지 못합니다. 나는 매 순간 보람을 느끼며 살아갑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 후에도 계속해서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전하며 의료봉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반란군에게 피살되어 순교 하였고, 그의 주머니 속에서는 포켓용 성경이 발견되었는데

그 첫 장에는 "평화"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더라는 것이다.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의 밀림 속에서 더위와 빈곤과 질병과 맞서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싸우던 선한 목자가 되심을 믿고 잔이

넘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당신의 삶의 잔은 어떠한가? 넘치는가? 모자라는가?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한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하자. 

 



우리는 오지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일만으로도 주안에서 귀한 희생과 헌신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 땅에 뭍혀 썩어지는 한알의 밀알과 같이 죽어지기를 원하신다.

 

[요 12:24-25]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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