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품 상식 / 민간요법 건강관리 유익한정보 알아두면좋아요 = 생강
인도가 원산지인 생강은 중국에서는 2,500여년 전에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지금의 쓰촨성이 생강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기록에 생강이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한참 후인 고려 현종 때(1018년께)로 생강이 왕의 하사품으로 쓰였다고 한다. 1,300년 전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생강을 얻어와서 전북 완주군 봉동 지방에 심은 것이 최초라는 설도 있다.
생강은 음식의 감칠맛을 살리는 향신료뿐만 아니라 한방 처방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약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각종 처방에 생강을 넣는 것은 기운을 흩어지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약물 효과가 빨리 전달되도록 하고, 아울러 해독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의 한 방법으로 생강이 활용되고 있는데 유칼립투스나 라벤더와 배합하여 그 증기를 흡입해 기관지염이나 코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것이다.
생강을 얇게 저며 설탕이나 꿀에 재웠다가 뜨거운 물에 띄워 먹는 생강차는 최고의 감기약이 되지만, 그냥 불에 구워 먹는 생강 또한 겨울철 심한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 ‘경험방’에는 “노인들이 헛기침을 할 때 생강에 흑설탕을 넣고 달여서 한 숟가락씩 자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동남아 국가인 캄보디아에서도 감기에 걸리면 생강을 으깬 다음 소금과 물을 넣고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달여서 먹는다고 한다.
생강은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질상 몸이 냉한 사람들에겐 아주 좋다. ‘생긴대로 체질’론에 따르자면 피부색이 유난히 흰 사람, 입술색이 푸른 사람, 눈이 안쪽으로 쑥 들어간 사람들은 생강을 자주 이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평소 얼굴이 빨갛게 잘 달아오르거나 흥분을 잘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해가 된다. 또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나 불면증, 피부병, 위·십이지장궤양 등 출혈하기 쉬운 병이 있을 때는 삼가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데도 일정한 효과가 있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땀을 내어 풍한을 없애고 비위를 데워주며 구토를 멈추게 하고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말초성 욕지기(토할 것 같은 메슥메슥한 느낌)를, 방향(좋은 향기)성 성분은 중추성 욕지기를 멎게한다,
위액이 잘 나오게 하고 장에서의 영양 흡수를 돕고 입맛을 돋운다.
생강의 매운 맛인 진저롤.쇼가올이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위 등 소화기관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생강은 멀미약과는 달리 졸림도 없다.
♠ 재채기가 나고 오한이 나면 생강을 갈아 소주잔으로 2잔 정도 양에 생강을 갈아 섞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시면 발한과 이뇨 작용이 촉진되어 이튿날 아침에 거뜬해진다.
♠ 생강즙은 [건위]작용을 하는데 위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혈압을 높이고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 목감기나 오한에는 생강 반 근을 생강이 잠길 정도로 물울 붓고 약한 불로 한 시간 정도 끓여 수시로 마신다. 이때 귤껍질 말린것과 대추가 있으면 적당히 넣는다. 양약과 함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 [풍한감모] ㆍ 비위가 허한하여 구토하는 데,가래를 동반한 기침, 숨이 찰 때와 소화장애 등에 3 ∼ 9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여성의 냉병에는 생강 30g, 설탕 600g, 술(소주) 1ℓ에 넣어 한 달 동안 두었다가 자주 마신다.
♠ 치통을 완화하려면 생강을 씹으면서 물고 있는다.
♠ 장과 위가 차서 울며 젖을 못 빠는 데는 마른생강(건강), 감초 각각 2g, 목향 1g을 물 300ml에 넣고 50ml가 되게 졸여저 5 ∼ 10ml씩 하루 3 ∼ 4번 먹인다.
♠ 변비나, 딸국질에는 생강을 3 ~ 6g을 1회분으로 끓여서 하루 2 ~ 3회씩 마신다.
♠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간장과 등분으로 섞어서 문질러 스며들게 한다.
♠ 주부 습진(진행성 지장각피증)에는 생강을 엷게 썰어서 붙여준다.
♠ 동상에는 생강을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바른다.
♠ 비염(코감기)에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는 즙을 몇 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을 코로 빨아 드려 입으로 뱉는 코 행구기를 한다.
♠ 가슴이 결리는 데 생강을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어 절구에 찧어 죽처럼 만든다. 여기에 꿀을 3:2의 비율로 섞어서 1회에 1숟가락씩 하루 3번 식후 1시간 지나서 먹는다. 또, 가루를 내어 1회에 2g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
♠ 항문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 치질에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생강을 하루 1개 가량 씹어먹으면 효과를 본다.
♠ 여두름 : 생강을 말려서 패모와 같은 양으로 하고 빻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큰 스푼으로 하나를 끓인 물 반 대야에 풀어서 세안을 하면 얼굴의 부스럼과 여드름을 치료하여 준다. 여드름이 주로 나는 사람이 오랫동안 이 방법으로 세안을 하면 여드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
※ 고환염에는 생강을 0.2㎝ 두께로 앏게 썰어 6 ∼ 10 조각을 1 ∼ 2일에 한 번씩 부은 음낭 부위에 싸맨다.
(생강은 자극이 강하므로 상처가 있을 때는 쓰지 않는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1.7%, 단백질 2.2g, 탄수화물 14.3g, 칼슘 20mg, 인 14mg, 비타민 C 5mg.
★ 겨울 보약, 생강
감기뿐만 아니라 위 보호, 소화기관 강화, 혈액순환, 두통, 수분조절, 붓기를 빼는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효능의 대명사 생강. 겨울이면 다양한 형태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생강에 대해 알아본다. 생강의 각 성분들이 주는 효과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생강차, 생강볶은차, 생강초절임, 생강술 등 생강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 생강, 입덧 진정시켜
생강과 비타민B6가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입덧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생강 암환자 구토 진정효과 임상시험
◈ 수정과 ◈ ![]() 곶감 ......................... 10개 생강 ......................... 50g 잣 ........................... 1작은술 통계피 ....................... 50g 통후추 ....................... 1스푼 설탕 ......................... 반컵 물 ........................... 10컵 |
만드는 법 1. 곶감은 씨를 빼고 손질하여 둔다. 2. 생강은 껍질을 벗겨 씻고 얇게 저민다. 3. 저민 생강, 통계피, 통후추를 물에 넣고 끓여 받친 다음 설탕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음 식혀 둔다. 4. 재료를 끓인 물에 손질한 곶감을 넣어 하룻밤 정도 재워 둔다. 5. 먹을 때 수정과에 잣을 띄운다. |
◈ 생강정과 ◈ ![]() 생강 데친 것 ................... 100g 설탕 ........................... 50g 소금 ........................... 약간 물엿 ........................... 2큰술 꿀 ............................. 1큰술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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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카페는 댓글만을 먹고 산데요 하나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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