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떠난지가 반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 남자는 지금 타고 있는 낙타가 암컷임을 알고~
아쉬운데로 해결하기로 맘을 먹었다.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 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낙타의 뒷발에 차여 나가 떨어 지기 일쑤 였다.
뒷발에 맞은 수만 10 여번
결국 이 남자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
계속 사막을 건너가고 있는 중에 멀리서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가까이 다가가서보니
아주 예쁜 여자가
옷이 갈기 갈기 찢어진 채로 누워 있었다.
다가가보니 여자가
" 저~어~ 무 물 ~좀 주세요.!"
"물만 주시면 시키는 데로 다 할께요.
제~바~알"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물을 주니
다 찢어진 옷을 걸친 그녀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물을 다 마시고난 그녀는
" 감사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것은 뭐든지 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러자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곤란한 부탁입니다..그래도 들어주시겠죠?"
"그럼요, 당신의 부인이 되어달래도 그렇게 할겁니다."
"그럼 한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쩌 낙타 뒷다리좀 잡아주세요~~~~~" (^0^)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통합시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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