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확신기도: 약속 붙잡고 기도하라) (01)
7.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아무런 관심도 없으신 데 자신의 생각대로 기도하는 것은 일방통행의 기도로서 응답받을 수 없다. 기도는 쌍방통행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을 미리 말씀하신다. 이것을 약속이라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생각지도 않는 것을 우리의 마음대로 구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약속만도 800여가지 이상이 된다고 한다.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리라고 언약하신 바 예수 그리스도 자신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도한다면 틀림없이 응답될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보혜사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의 영감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 보면, 훌륭한 주의 종들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확신있고 담대하게 기도한 사실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의 타향생활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도중, 20년 간 원한을 품고 있던 형 에서를 만나게 되는데, 이에 앞서 형 에서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 대책을 세워놓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었다.
이 때의 야곱의 기도를 보면, 과거의 조상들과의 약속, 그리고 벧엘에서의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창 32:9).
모세는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겨 하나님께 무서운 진노를 당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간곡히 기도한 것을 볼 수 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사도들이 놓임을 받은 후, 한 곳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하며 기도하였다.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응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셨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 17:12).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에 전념하라고 분부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변치 아니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1).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히 6:17, 18).
필자의 경험으로는, 본서에서 간증한 것만을 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거나 성령의 영감을 붙잡고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고, 그 기도가 예외없이 이루어지는 체험을 수 없이 많이 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철칙이다.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확신이 없는 기도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야 하며, 그 약속이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카이로스(καιρός)를 찾아 붙잡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도 내용에 대한 성령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기도할 문제가 생기게 되면, 대부분 그 문제만을 붙잡고 무작정 기도하게 되는데 이는 지혜롭지 못한 기도 방법이다.
기도할 문제가 생기면, 우선 그 문제를 놓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에 대한 성령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성령의 영감을 따라 성령의 지도를 받으며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기도에 대한 성령의 영감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앞이 감감하며, 응답에 대한 확신은 물론 기도의 힘이나 능력이 없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으로 하는 기도는 앞이 훤히 내다보이며 응답에 대한 확신은 물론, 기도의 과정이나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는 인내까지 받게 된다. 기도는 응답받기까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기도의 모든 내용들은 알고 보면 하나님의 약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 기도의 비전 뿐만 아니라 그 비전을 위한 기도의 과정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7.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아무런 관심도 없으신 데 자신의 생각대로 기도하는 것은 일방통행의 기도로서 응답받을 수 없다. 기도는 쌍방통행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을 미리 말씀하신다. 이것을 약속이라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생각지도 않는 것을 우리의 마음대로 구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약속만도 800여가지 이상이 된다고 한다.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리라고 언약하신 바 예수 그리스도 자신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도한다면 틀림없이 응답될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보혜사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의 영감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 보면, 훌륭한 주의 종들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확신있고 담대하게 기도한 사실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의 타향생활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도중, 20년 간 원한을 품고 있던 형 에서를 만나게 되는데, 이에 앞서 형 에서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 대책을 세워놓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었다.
이 때의 야곱의 기도를 보면, 과거의 조상들과의 약속, 그리고 벧엘에서의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창 32:9).
모세는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겨 하나님께 무서운 진노를 당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간곡히 기도한 것을 볼 수 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사도들이 놓임을 받은 후, 한 곳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하며 기도하였다.
예수께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응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셨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 17:12).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에 전념하라고 분부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변치 아니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1).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히 6:17, 18).
필자의 경험으로는, 본서에서 간증한 것만을 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거나 성령의 영감을 붙잡고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고, 그 기도가 예외없이 이루어지는 체험을 수 없이 많이 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철칙이다.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확신이 없는 기도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야 하며, 그 약속이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카이로스(καιρός)를 찾아 붙잡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도 내용에 대한 성령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기도할 문제가 생기게 되면, 대부분 그 문제만을 붙잡고 무작정 기도하게 되는데 이는 지혜롭지 못한 기도 방법이다.
기도할 문제가 생기면, 우선 그 문제를 놓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에 대한 성령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성령의 영감을 따라 성령의 지도를 받으며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기도에 대한 성령의 영감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앞이 감감하며, 응답에 대한 확신은 물론 기도의 힘이나 능력이 없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으로 하는 기도는 앞이 훤히 내다보이며 응답에 대한 확신은 물론, 기도의 과정이나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는 인내까지 받게 된다. 기도는 응답받기까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기도의 모든 내용들은 알고 보면 하나님의 약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 기도의 비전 뿐만 아니라 그 비전을 위한 기도의 과정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 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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