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금식기도) (04)
그런데, 새 빨간 소변이 계속되는 며칠 동안에, 감사한 것은 마음에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 금식기도를 마치고 곡기(穀氣)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깨끗해지리라”는 확신을 주셨던 것이다. 그 당시 곡기가 들어가면 깨끗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할 수 없었다. 이것은 확실히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넣어주신 확신이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로 열흘 동안의 금식기도를 마치는 날 식당으로 달려가서 멀건 죽을 마셨다. 꿀맛같이 달았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곡기(穀氣)가 들어가자마자 새 빨간 소변이 수정같이 맑은 소변으로 변한 것이 아닌가. 할렐루야! 그 후에 위장이 깨끗해지고 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금식기도를 마치고 나서의 후식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결정적인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40일 금식기도 도중에 눈이 멀고, 다리가 뒤틀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금식기도를 잘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분들은 금식기도를 잘 마치고 나서 후식을 잘 못함으로 목숨까지 잃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여러해 전에 필자가 알고 있던 김×× 전도사님은 서울에서 목회를 잘하고 있었는데, 산에 가서 금식기도를 하고 난후, 후식(後食)을 잘 못해서 목회의 꿈을 채 펴보지도 못한 채 그만 하나님의 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그는 서울에서 목회를 잘 하고 있던 중, 춘천의 모 기도원에 가서 40일 금식기도를 잘 마치게 되었다. 그런데 교인들이 전도사님의 몸 보신을 해드린다고 닭을 정성껏 요리해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했다. 전도사님은 그것을 먹고 즉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한 번은 어느 전도사님이 산에서 40일 금식기도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던 중, 살진 개구리 한 마리가 앞으로 튀어나오니까, “아!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려 주셨던 메추라기 같이 내게 먹으라고 주신 것이로구나” 하면서 그 개구리를 잡아먹은 후에 즉석에서 배가 뒤틀리는 통증을 호소하다가 그만 숨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언젠가 필자가 기숙사의 같은 방을 쓰면서 형님, 동생 하던 사이였던 오×× 전도사님이 부흥회를 다니며 전국 순회전도를 하던 중 열병(장티브스)에 걸리게 되었다. 그 전도사님의 전도여행을 적극적으로 돕던 강×× 집사님의 간호로 열병이 회복되었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열병을 앓고 회복되는 중에, 그 동안 질병으로 축났던 몸을 보신해야 된다고 하면서 그 집사님께서 쌀밥을 꽉꽉 눌러서 한 사발과 과일을 준비해서 먹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전도사님은 걱정도 되고, 겁도 나고 해서 머뭇머뭇 하니까 집사님께서 믿음으로 먹으라는 것이었다. 그것을 먹고 통증을 호소하다가 그만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필자는 너무나 아끼던 믿음의 동생이라 마음이 몹시 아파서 산에 올라 항상 기도하던 굴속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울면서 기도한 적이 있었다. “왜 차라리 나 같은 죄인을 데리고 가시지 저렇게 유능하고 앞이 창창한 젊은 전도사를 데리고 가셨습니까?”
그런데, 새 빨간 소변이 계속되는 며칠 동안에, 감사한 것은 마음에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 금식기도를 마치고 곡기(穀氣)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깨끗해지리라”는 확신을 주셨던 것이다. 그 당시 곡기가 들어가면 깨끗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할 수 없었다. 이것은 확실히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넣어주신 확신이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로 열흘 동안의 금식기도를 마치는 날 식당으로 달려가서 멀건 죽을 마셨다. 꿀맛같이 달았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곡기(穀氣)가 들어가자마자 새 빨간 소변이 수정같이 맑은 소변으로 변한 것이 아닌가. 할렐루야! 그 후에 위장이 깨끗해지고 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금식기도를 마치고 나서의 후식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결정적인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40일 금식기도 도중에 눈이 멀고, 다리가 뒤틀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금식기도를 잘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분들은 금식기도를 잘 마치고 나서 후식을 잘 못함으로 목숨까지 잃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여러해 전에 필자가 알고 있던 김×× 전도사님은 서울에서 목회를 잘하고 있었는데, 산에 가서 금식기도를 하고 난후, 후식(後食)을 잘 못해서 목회의 꿈을 채 펴보지도 못한 채 그만 하나님의 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그는 서울에서 목회를 잘 하고 있던 중, 춘천의 모 기도원에 가서 40일 금식기도를 잘 마치게 되었다. 그런데 교인들이 전도사님의 몸 보신을 해드린다고 닭을 정성껏 요리해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했다. 전도사님은 그것을 먹고 즉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한 번은 어느 전도사님이 산에서 40일 금식기도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던 중, 살진 개구리 한 마리가 앞으로 튀어나오니까, “아!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려 주셨던 메추라기 같이 내게 먹으라고 주신 것이로구나” 하면서 그 개구리를 잡아먹은 후에 즉석에서 배가 뒤틀리는 통증을 호소하다가 그만 숨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언젠가 필자가 기숙사의 같은 방을 쓰면서 형님, 동생 하던 사이였던 오×× 전도사님이 부흥회를 다니며 전국 순회전도를 하던 중 열병(장티브스)에 걸리게 되었다. 그 전도사님의 전도여행을 적극적으로 돕던 강×× 집사님의 간호로 열병이 회복되었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열병을 앓고 회복되는 중에, 그 동안 질병으로 축났던 몸을 보신해야 된다고 하면서 그 집사님께서 쌀밥을 꽉꽉 눌러서 한 사발과 과일을 준비해서 먹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전도사님은 걱정도 되고, 겁도 나고 해서 머뭇머뭇 하니까 집사님께서 믿음으로 먹으라는 것이었다. 그것을 먹고 통증을 호소하다가 그만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필자는 너무나 아끼던 믿음의 동생이라 마음이 몹시 아파서 산에 올라 항상 기도하던 굴속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울면서 기도한 적이 있었다. “왜 차라리 나 같은 죄인을 데리고 가시지 저렇게 유능하고 앞이 창창한 젊은 전도사를 데리고 가셨습니까?”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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