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웃음을 드립니다

은이dii 2011. 3. 30. 14:10


여자가 변하는 3단계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애 셋    :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놓으면, 두 말 없다.)
             ......셋 센다. 하나, 두~울...


☞ 멋진 남자 탈랜트를 보는 태도
애 하나 :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자기가 젤 좋아. 홍알홍알~
애 둘    : 애들만 없어도... 저런 남자와 연애도 해 볼텐데..
애 셋    : (말없이 한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레 진작 묶어버려라 했잖아~앗!!


☞ 패션쇼를 바라보는 태도
애 하나 : 한 때야, 한 때. 유행이란 금방 시들해지는 걸, 뭐..
애 둘    : 저런 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꼬.
애 셋    : (자기 허벅지 대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혼자 중얼거린다.)
             .......히~~휴 내 팔자야. 모든게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퍼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개구리의 취향-]

  

모든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만을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을 잡아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


"....!!!~~

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엉???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

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바보는 답을 몰랐는데..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바보:허거걱 ......배쩨실라고그려?

강도:엥?! 대단하데......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

 

What is the sound of one paw clapping?

 

[-불침번 취침 사건-]

 

일직사관이 순찰을 도는데 불침번이 보이지 않았다

일직사관은

"불침번이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고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내무반 한 구석에서 

"저... 여기 있습니다." 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

"전 지금 잠복 근무 중입니다>"

 

 

갈길이 멀다 빨리좀 끝내라

 

[-<아버지의 직업>-]

 

선생님이 아이들의 가정 환경 조사를 위해

한 아이에게 아버지 직업을 물었다.

 

그 아이는

 "휴....교도소에 계십니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걱정과 미안함에 다시 물었다.

"미안하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어떻게 하다가 들어 가신 거니?"

그러자 아이가 갸웃거리며 말했다.

.

"교도관 시험봐서 들어 갔는데요."

 

 

강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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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었슴 어여 자빠져 자라-]

 

땡돌이는 3수생 이었다
그는 매일 학원이나 왔다 갔다하고
친구들과 매일 술 푸는게 일과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친구 군대가는 송별회에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

송별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그는 곰곰 생각해봤다

허구 한날 술이나 마시고
대학도 못들어가서 3수씩이나 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그래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자
집에 들어가면 공부 하는 척이라도 하자
굳게 마음먹고 그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책상앞에앉아 스텐드를 켰다
책꽂이에서 젤루 두꺼운 책을
잡히는대로 뽑았다
그리고는 책상에 앉아 책을펴고 읽는 척 했다
어머니가 들어 오실때 까지...
졸려운것도 참으면서...

드디어 잠시후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셧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얘!!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보시다시피 공부 하고 있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점잖게 하시는 말씀...

 
"술 쳐먹었슴 어여 자빠져 자라
전화 번호부 꺼꾸로 펴놓고 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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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鼓子)의 설움??? 

우리나라 고자 연말 총회가 열렸는데
여기에 모인 고자들의 대표가  국회의원에  
입후보하여 고자의 복지를 향상시키기로 결의 하였다.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당의 추천을 받아야 하겠기에 00당 
공천 담당자를 찿아 갔는데.....
 
고자대표:"이번에 고자 대표로 00당 추천을  받고자 왔습니다 "
담당자:불가 하옵니다.

 

고자대표:"불가하다니요...?

이유가 뭡니까...???"

 

담당자:(다소 곤혹스런 표정으로)"꼭 이유를 알아야 되겠습니까? "
라고 물으니 
고자대표:"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화를 내는 것이었다...

 


담당자:"그럼 알려 드리지요? 잘 들으십시요"

첫째: 정치를 하려면 "발기인 대회"를 해야하는데 
발기가 안되니 발기인 대회를 할수 없고....
 
둘째: 정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당신은 정관이 없으니.....

 

셋째: 선거를 하려면 유권자들에게

사정을 해야 하는데

사정을 할 능력이 없으니....

 

.

쯧~쯧~~..^^~~ㅋㅋ!!

 

 

응원단장 선화의 일기

 

○월 ○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맞 서둘러 학교에 갔다.

나는 E 대학의 응원 단장이다.. ㅎㅎ

 

학년대항의 蹴球戰(축구전)에서 나의 응원은

인기가 대단했다...

 

우리 클라스 메이트들 .특히  남자 친구들의

열광은 대단했다...

 

나의 리드에 맟춰 대단한 응원을 해 줬다..

사실 나의 응원 솜씨는 대단했다.

 

나의 주특기인 텀블링과 물구나무서기등 

나의 묘기는 남자뿐만 아니라 모든 관중들의

열광을 했다,..

 

시합이 끝나고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다.

 

샤워를 하려고 스커트를 벗어던지고 나는 

기절할뻔 했다...

 

오늘 아침 부리나케 나오다보니 글쎄...

 

팬티를 안입은거 아닌가~걱!!!

 


 

 

출처 : 중년의 향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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