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1년 1월 15일 (토) - 성공의 비결

은이dii 2011. 1. 20. 08:58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르고는 청년에게 건네어 주면서 별안간 큰소리로 군인을 하나 부르더니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바퀴 도는 동안 넌 칼을 빼어 들고 그를 따라라. 만약 저 청년이 포도주를 엎지를 때에는 그의 목을 내리쳐라!" 라고 명령했다.

청년은 식은 땀을 흘리며 그 잔을 들고 엎지르지 않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왔다.

임금님은 청년이 시내를 도는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물었다.

청년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임금은 큰소리로 다시 물었다.

"넌 거리에 있는 거지도 장사꾼들도 못보고 술집에서 노래하는 것도 못들었던 말이냐?"

청년은 다시 "네 저는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임금은 말했다.

"그렇다 이것이 네 인생의 교훈이다. 네가 거리를 한바퀴 돌면서도 그 잔만 바라보고 정신을 집중시킨 것처럼 너의 인생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살면 성공할 것이고 유혹과 악한 소리도 네게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을 해가면서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위에 있는 다른 일들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며 그곳에서 더 큰 만족을 얻을 것처럼 생각을 하여 자꾸 주변을 기웃 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참다운 성공의 비결은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그 일에 성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에 주어진 또 다른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잘 안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한다.

그러나  '그 일에 전심 전력하여 최선을 다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 그렇다고 인정될 때 멈추고 하나님의 뜻으로 돌려야 한다.

 



제 목: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성 경: 3:14-20

   

()태국의 코끼리 쇼

지난번에 태국에 갔을 , 태국의 고유의 민속적인 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이 코끼리들의 쇼였습니다.

잘 훈련된 코끼리들이 여러 가지 익살스러운 아기자기한 쇼를 연출하였습니다.

()드러누운 사람들 건너가기-한국여자들이 많이 누움/

그리고 중간 중간에 청중들 있는 곳에 달려와서 사람들이 주는 바나나를 받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주면 코로 받아서 인사를 넙죽하고 위에 타고 있는 주인에게 주는 것이 아주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막강한 힘을 가진 거구의 코끼리가 저렇게 잘 훈련이 되어서 움직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이것무기력 증을 학습시킴으로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야생코끼리를 잡아다 발에 쇠사슬을 묶어서 마당에 박아 놓은 말뚝에 매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도망가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발에서 피가 나도록 고통스러운 자유의 몸부림을 칩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기를 쓰다가 코끼리를 끝내 체념을 하고 맙니다.

완전히 체념하게 되었을 , 쇠사슬을 풀어 줍니다.

그다음에도 코끼리는 자신이 여전히 묶여 있는 존재로 알고 말뚝 주위를 빙빙 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 부터 아주 순하게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체념과 패배적인 절망에 자기도 모르게 학습된 무기력 증 환자가 많습니다.

자기에게 능력도 있고, 자유도 있고, 승리의 가능성도 있는데 전혀 그것을 생각지도 못해 보는 것입니다.

이미 정신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항상 안 된다고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제는 신앙이 있고,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까지도 성경은 기적과 능력이 나오고 얼마간 교회에서는 믿어지기도 하면서도 나의 실재적인 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도 생각해 버립니다.

환경이 주는 어려움을 많이 경험함으로서 정신까지 비굴해져 버렸습니다.

실패를 거듭함으로서 나중에는 실패가 내 운명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완전히 좌절된 체질로 실패를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힘없이 손을 늘어뜨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탄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학습된 무기력 증에 빠트려서 이제는 자신의 생각대로 사람들을 조종하여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외치시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네 손을 늘어뜨리고 살지 말라는 말은 공동번역에 보면 '기운을 내라'고 되어있습니다.

힘을 내라!는 말입니다. 체념적으로 절망 속에 기가 죽어 살지 말고 용기를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가 무기력 증에 학습된 그런 상태였습니다.

()히스기야 왕 이후에 므낫세가 왕이 됨.

심각한 도덕적, 종교적인 부패,

예루살렘성전에서 태양신의 숭배가 성행,

바알과 아세라 숭배, 강신 술, 우상숭배의 매춘행위

-그의 아들 암몬도 역시 똑같았음.

그 후에 요시아 왕이 일어나서 개혁해보려고 했지만, 너무나 깊이 병들어 있었음

게다가 하나님은 이미 진노의 채찍을 드셔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장차 임할 심판과 재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

사람들은 심각한 부도덕에 빠져있고, 혼비백산하여 절망상태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했으나 이제는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부정적이고 좌절된 생각으로 손을 늘어뜨리고 주어진 현실을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적인 상황도 똑 같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먹고 사는 문제가 윤리나 도덕보다 앞서고 있는 세상입니다. 구조적으로 부패하고 타락된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일하고 살아가다 보니까, 당연히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체념 속에서 삽니다.

어려움과 곤란을 많이 겪게 되고 실패도 경험하다보니까, 마음속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은 그래도 난 안된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옛날 스바냐 선지자에게 주셨던 말씀을 동일하게 우리에게 들려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위축되지 말라.

기죽지 말라.

힘을 내라, 용기를 가져라!"

오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근거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몇 가지 생각해 보면서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1. 여호와께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1415절에 보면,

시온의 딸아 노래 할 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 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 할 지어다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하나님이 형벌을 제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죄는 다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어설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능력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과거는 용서하겠다! 잊어버리겠다. 다시 새롭게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삶을 살면서 왜 때때로 위축이 됩니까?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우리를 지배하는 죄의식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지 못했으며, 양심대로 떳떳하게 살지 못했다고 하는 죄의식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어차피 제대로 못 살은 인생인데! 하고서 자포자기 하고 용기를 상실하고 새롭게 살아 보고자하는 의욕을 갖지 못합니다.

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죄의 영향력과 정죄의식입니다.

너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어차피 버린 인생이라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포기하게 만들고 새롭게! 힘 있게 살려고 하는 생각에 장애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대로 살다가

죽지 하는 무기력한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형벌을 제하여 주는 은총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용서의 초청장을 내밀고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며 용서를 이루시고 계신 것입니다.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용서라고 하는 것은 회복까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용서하시고 우리를 회복하십니다.

 

() 탕자-아버지는 아들을 용서하신 것뿐만 아니라,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 살아났다.---잃었다가 찾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는 것이 바로 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완전하게 회복하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은총! 다시 힘 있게 살 수 있는 은총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루의 해가 지고 저녁에 손을 늘어뜨리고 집에 와서 육신이 꼭 피곤하기 때문이 아니라,

후회스럽게 산 하루가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무기력하다고 생각될 때 조용히 마음을 무릎을 꿇고 주 앞에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오늘도 죄지은 인생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형벌을 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 영혼이 회복됨을 알 수 있음.

 

2.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하나님이 늘 삶에 함께 하시니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우리와 계신다면 우리가 의기소침해질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삶이 성경에서 말하는 당연히 가져야할 그리스도인의 삶에 비추어 볼 때 정말 무기력한 이유는 교회에서만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바로 너의 가운데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얼마나 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시 낙심과 절망될 때, 부인이 상복을 입고 나타났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2절의 가사에,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어떤 일을 하려할 때, 그 일이 너무 힘겨워질 때마다, 우리는 때때로 나 혼자라는 고독 속에 지치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니라."

내가 말할 수없는 고독의 심연으로 빨려 들어가고 내 영혼이 고아처럼 버려 졌다고 느낄 때에, 그래서 모든 것을 팽개쳐 버리고 싶다고 느껴지고, 피곤의 의식의 밑바닥에 주저앉아 있을 때, 한 번만 힘을 내서 이렇게 부르짖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이것은 그가 우리의 영혼의 구원자일 뿐만 아니라,내 삶의 구원자라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내 영혼이 영원한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다고 한다면 내 삶에 작은 위험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구원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합니까?

바울은 이런 확신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다니엘의 세 친구-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극렬히 타오르는 풀무 불에 집어넣겠다고 했을 때, 이 세 청년은 이렇게 외칩니다.

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는 전능자이십니다.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처럼, 손을 늘어뜨리지 마시고 그 옷자락을 잡으십시오.

 

3.하나님이 사랑하시니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17절 하반 절을 보십시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시고 정말로 사랑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그저 기뻐하는 것처럼, 그리고 정말 너무 사랑하기에 오히려 잠잠히 사랑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십자가에서 요란하고 극적으로 사랑을 주심으로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우리 삶 가운데 오셔서, 아주 잠잠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결코 실패되거나 끊이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사랑은 묘약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고, 우리의 가슴에 사랑의 햇빛이 비추어 지고, 사랑의 단비가 내려진다고 하면, 우리의 영혼과 삶이 시들어 질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어쩌면 모든 문제는 사랑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사랑이 굽어져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굽어진 것은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굽어진 기둥은 부러지는 것처럼 무언가 모르게 내 마음에 사랑이 굽어져 있으면 하나님의 힘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류가 끊어지면 인생은 절망적입니다.

 

()

세계의 문호 헤밍웨이---자살의 유서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전류의 흐름이 그치고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처럼 고독하다."

진정한 사랑의 전류가 끊어진 인생은 아무리 그 지성이 탁월하고 공공연하게 주어지는 인기와 명예 속에 높이 들린다 해도 오히려 그 높이 들림 때문에 고독하고 의기소침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전류가 그대들을 흐르게 하십시오.

그대의 생의 전구에 의욕과 희망의 불을 밝히십시오.

 

4.하나님의 궁극적인 축복이 있으니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20절 말씀을 보면  

3: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회복을 시켜 주시며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축복을 위해 믿는 것은 합당치 못하지만 믿는 자들에게 축복이 따르는 것은 또한 사실입니다.

주님이 결국은 축복하실 것이니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십시다.

봉사의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십시다.

생업을 위한 여러분의 일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을 내십시오. 


?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