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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때로 그의 연약성을 잊어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우리가 그 사실을 기억하고 깊이 자각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연약성을 정복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연약함을 한탄한다. 그리스도는 그의 종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고 가르치셨다.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연약함을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약함은 성공과 능력의 비결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연약성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 끊임없이 자각함으로 우리에게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능력을 가까이 하게 되고 그 능력을 받게 된다.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많이 시간이 흐른 뒤에 그것이 나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겔 17:24]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시편 127편 1 - 5절
인간이 윤리와 도덕을 세우고 심지어 종교 신앙을 바로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무익하게 됩니다. 우리가 밤새워 아무리 부지런히 일한다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그 산업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자식을 낳아 키우는 일에 아무리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그 자녀도 올바르게 세움을 입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1.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집’이란 하나님의 집 곧 성전을 의미하며 ‘헛되다’는 것은 텅비었다, 허무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교회도, 신앙도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지 않으면 온갖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몇몇 사람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으로’ 말미암습니다. 이것이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실 때만이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나라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국가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위정자가 민생의 치안과 복리를 위해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께서 한번 흔드시면 인간의 수고는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는 일 그리고 모든 안전 보장은 여호와께서 주관하십니다.
3. 기업에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꼐 하지 않으시면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다고 했습니다. 쉬임없이 일하고 많은 노력을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그것이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추수의 기쁨보다는 근심만 늘게 됩니다. 인간은 타락 후 허전함을 극복하기 위해 수고함으로 안정과 보람을 찾으려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평안의 복을 내려 주시며 하나님을 섬기는 개인과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친히 높이시고 영화롭게 해 주십니다.
4. 가정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과 상급이 우리의 자녀입니다. 장사의 손에 들린 화살이 목표점에 도달하는 것처럼 바른 자녀 양육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우리가 가정을 이루게 된 것은 선행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 많은 가정들이 생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기지로 변질되었으며 자신의복지와 안녕을 추구하기 위한 음모 집단으로 화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가정도 자녀 교육도 허무하게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정들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 가운데 세움을 입으시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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