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로 목사 후임이 부임하여 하지 말아야 할 것. 1) 3년 동안은 원로 목사가 해놓은 주보 형식, 행정조직, 교회 시설 구조변경. 리모델링 같은 것 일체 하지 말 것. 2) 3년 동안은 설교와 심방 또는 당회가 원하거나 부임할 때 합의한 사항 이외에 것은 함부로 하지 말 것. 3) 원로 목사와 장가간 미움 정, 고운 정이든 성도들을 시샘하여 관계를 의도적으로 끊으려 하지 말 것. 4) 예배 분위기를 원로 목사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당장 바꾸어 새로운 것을 보여 과시하겠다는 경거 망동한 행동을 하지 말 것. 5) 먼저 교회를 자기에게 적응시키려 말고 자가가 교회에 적응 할 것 6)매사에 신중하고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말을 가려하며 신중 할 것.
2.원로 목사 후임이 하여야할 예의범절.(원로 목사의 비중을 50% 인정 하여야) 1)원로 목사를 친 아버지보다 더 정성을 갖고 공경하라. 2)부모님께 보다 더 매사에 예의범절을 갖추어라. 3)가능한 한 사양하지 않으면 한 달에 한 번식 식사 사간을 가지며 대화하며 목회 정보를 얻으라. 4)무엇이든지 먼저 상의를 드리는 습관을 가지고 무엇을 말씀 하시던지 예로서만 대답하고 수용하라. 5)만날 때 마다 지혜롭게 원로목사 은덕임을 감사하고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라. 6)장로들이 원로목사에 대한 원망이 많아 싫어하고 만나지 말라 하여도 후배로서 예의는 지혜롭게 갖추어라. 그 말 안 들었다고 배척 당하지 않고. 오희려 존경한다.
3.원로 목사 후임이 지켜야 할 일. 1)주보에 원로 목사 이름을 담임목사 위에 배치 할 것(밑으로 끌어 내리라는 법이없고 후임 예의에 국한) 2)모든 교회 의논을 먼저 예의로 상의 할 것. 3)한 달에 한번 식 설교 시간을 드릴 것. 4)중요한 행사에는 먼저 같이 가시자고 아뢰고 모시고 갈 것. 5)가능하면 의도적으로 시간을 마련하여 대화의 시간을 만들 것. 6)처음은 결혼 주례나 행사의 집전을 예의로 권하여 드릴 것. 7)항상 교회 잘되는 일은 먼저 하님께 영광, 다음은 원로 목사님께 돌릴 것. 8)일반 길흉사 행사 때 축도는 반드시 원로 목사님께 부탁 할 것. 9)장기 목회자이기에 반대자도 있지만 깊은 정든 50%팬들의 눈에 섭섭하게 하는 모습 보이지 말 것. 10)원로 목사가 목회한 문화가 교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젖어 있는데 그것을 단숨에 바꾸려 말고 자신이 적응하고 답습하며 보이지 않게 자기 목회를 접목 시켜 나가도록 할 것. *이상과 같이 예의를 갖추면 본인이 진실로 사양하면 그 다음은 아니해도 된다. 그것이 선배에 대한 예의 이다. 그렇게 하여야 목회가 부드럽고 평탄하게 굴러간다.
장달윤
김금용님 댓글 감사 합니다. 패지후에는 지금같은 문제로 글을 쓸 이유가 없겠으나 현제는 현실이기 때문에 현실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야하는 지를 한 방법을 재시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패지안은 총회원2/3를 넘어야 하는데 쉽지않습니다. 원로장로도 없에자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잘하면 훨신 유익한 면이 있는데 그 묘미를 살리지 못하는데 안타 가움이 있습니다.
김금용
존경하는 장달윤목사님의 글에는 언제나 실천적인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른 분들과는 차이가 있고 그래서 더욱 공감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현재의 원로제도는 즉각 페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와 주장은 댓글이 아니라 별도의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장달윤
체수암님! 귀한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여야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데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처신하는 원로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퇴임후 발길을 완전히 끊고 일체 간섭않은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현실은 님의 말씀대로 되지않고 있는데 문제가 많이 야기되기 때문에 잘해보자는 의미에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에 현실을 아름답게, 조화있게, 덕이되게, 교인들에게 본이되게, 교회 공동체가 잘 굴러가게 하기 위하여 님이 안타갑게 여기는 마음, 전 교회가 안타갑게 여기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이해를 잘못하여 어려움을 초래하는 후배들에게 참고하라고 알리는 것입니다. 잘몰라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지요.
현실은 이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앞으로 결론을 내릴때 까지 잘 보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채수암
감사 합니다,존경하는 님, 저는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왜? 담임 목사님만 보면 꼼짝 하지 못하나 하고 의아 했는데,이제야 알것 같군요. 하지만 윗글은 님을 이해 하면서도 그리고 무슨 의도로 올리셨는가 알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영 개운한 맛이 나질 않는건 부인 할수 없습니다.그토록 목회에 끈을 놓지 못하는건 왜 일까요? 왜?그토록 대우 받을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왜?자기 뒤에오는 후임은 믿지를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일반인도 아닌 목회자의 선후배 관계라 하니 아 !~~소리보다는 후 !~소리가 먼저 나니 영 씁쓸 합니다.물론 교회내 불협화음이 없어야 되겠지만, 그리고 선배를 존경 하는것이 당연한 도리 이겠지만,이처럼 노골적으로 직접 화법을 써서 말해야 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그리고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전임은 후임이 존경을 하던 욕을 하던 거기에 개의치 말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 임무가 끝났으면 끝난데로 조용히 후임을 위해서 기도하고 비난을 받아도 감수 할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옳은 원로라 할수 있을것입니다.왜냐면 사람으로부터 칭찬 받을려고 목회 한것이 아니 잖아요? 하나님은 아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면 됩니다.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틀릴수 있다고 바로 목사님이 말씀 하셨으니까요.죄송 합니다.
장달윤
원로는 대접 받기를 끝내고 후임에게 어떤 기대도 간섭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후임은 그런 예의를 갖추는것이 현실 적으로 교회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유익 하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원로목사 원로장로 재도 패지 할때 까지는 원로 입니다.
이점순
원로, 원로..............원로.......원로.....성경에도 없는 원로....원로가 예수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