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신앙점검을 위한 예화말씀묵상 2010년 6월 3일 (목) - 비교와 교만

은이dii 2010. 7. 22. 10:43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C.S 루이스는 부유하거나 영리하거나 잘생겼기 때문에 사람이 교만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더 부자이거나 또는 더 영리하거나 더 잘생겼기 때문에 교만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이 비교 의식이 없다면 교만이라는 단어는 이 지구상에서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리새인이 자기가 의롭다고 감사 기도한 것은 아닙니다.

감히 고개도 못들고 기도하는 세리와 비교해서 더 낫다고 하는 교만에 빠졌던 것입니다.
당신의 비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그로 인해 얻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때로는 우월감이겠지요. 또 때로는 열등감이었을 것입니다.

비교의식은 교만이라는 죄로부터 출발합니다.

주님은 누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까?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8:14b).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 비교 의식에서 벗어나는 비결입니다.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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