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신앙점검을 위한 예화말씀묵상 2010년 6월 7일 (월) - 전도의 기회

은이dii 2010. 7. 22. 10:27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느 전도자가 심한 중병에 걸려 임종의 때가 가까와 온 것을 알고 가족들을 침상으로 불렀습니다.

아들 중 둘은 결혼했고 막내아들은 아직 미혼이었습니다. 전도자는 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잘있거라, 하늘에 들어가는 날까지”. 둘째 아들에게도 똑같이 “잘있거라, 하늘에 이를 때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막내아들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쉬어라”. 막내아들은 놀라서 외쳤습니다.

“아버지 두 형들에게는 하늘에 이를 때까지라고 말씀하시고 왜 저에게는 ‘쉬어라’고 밖에 말씀해 주지 않습니까?” “얘야! 너는 그리스도를 아직 네 주로 영접하지 않았잖니. 그래서 나는 너와 다시는 만날 수 없단다.”

막내 아들은 충격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마지막을 맞습니다. 그것이 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끝을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죽음을 끝으로 맞는 이들에게 당신은 영생을 권하지 않겠습니까?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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