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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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dii 2011. 12. 28. 15:44

 

 

 

[-웃으면 福이 오지요^^*-]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맏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은행원이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맏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
""담보 있슈??!!""

 

<앵무새의 기도>
성당에 들어선 아가씨가  신부님에게 말했다.
"신부님, 제게는 암컷 앵무새 두마리가 있는데
두마리 모두 할수 있는 말이 딱 한 가지밖에 없어요."
"뭐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매춘부들이에요. 재미 좀 볼래요?' 라는 
말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답니다.
"저런 저런! 그렇다면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마침 나에게도 두마리의 수컷 앵무새가 있는데  
내가 직접 말을 가르쳤기 때문에 매일 기도를 한답니다. 
자매님의 앵무새를 데려오세요.
내 앵무새들과 함께두어 그 끔찍한 말을 그만두고
기도와 찬양을 할수 있게 해봅시다."
"어머, 감사합니다.신부님."
다음날 아가씨가 두마리의 암컷 앵무새를 신부님께 가져 갔다.
신부의 수컷 앵무새들은 새장 안에서 묵주를 쥔 채 기도를 하고 있었다.
아가씨가 암컷 앵무새들을 새장에 집어넣자 
암컷들이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우리는 매춘부들이에요. 재미 좀 볼래요?"

수컷 앵무새가 기도를 멈추고 다른 수컷을 쳐다보더니 소리쳤다.

이봐~!드디어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졌다구..^^*

 

 

수영장에서 사오정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 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퍽 다행스럽군요. '사이즈'는?"

"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급하긴 급하나 보네..

 

 

"팬티와 신발"


팬티와 신발색을 항상 같게 맞추어 다니는 괴벽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노란 팬티를 입을 때는 노란 신발을 신고, 파란 팬티를 입고 다닐 때는 항상 파란 신발만을 고집했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웠던 탓인지 아님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인지는 물어 OO 않아 모르겠지만, 노팬티 바람으로 볼일 보러 나가는 일이 있었다.

 

항상 병적으로 고집하던 버릇은 그때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그녀는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갔을까?

 

털신

 

용쓰네..^^*ㅋㅋ ~ 수컷들의 본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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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 ***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이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 전문가와 문외한 ***

정신과 의사를 찾은 한 남자가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참 미칠 지경입니다!" 라고 하소연했다.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 라고 의사는 말하는 것이었다.
"치료비는 얼만데요?""한 번 올 때마다 200달러요"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돌아 갔는데, , , 
 
그 후 병원에 가지를 않았다.
6개월 후 거리에서 의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왜 다시 오지를 않았죠?""한 번에 200달러씩 들여가면서요....
바텐더가 단돈 10달러에 고쳐준 걸요"
"어떻게요?""침대 다리를 없애버리라더군요"
 

[-시골병원-]


시골병원 의사가 서울에 급한 볼일로 출장을 가게됐다

병원문을 닫을수 없는 처지라 조수에게 부탁을 했다

의사 :가급적 내일 오라고 돌려보내고 응급 환자만 치료해줘라 알았지?

조수: 녜서울 출장을 마친 다음날 시골병원으로 돌아온 의사가 조수를 불렀다

 

의사: 어제 별일 없었지?

조수: 녜, 할수없이 세명의 환자만 치료했어요 .

 

의사: 그래?, 어떤병으로 찾아온 환자들인데??

조수: 첫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소화제를 주었고,두번째 환자는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나서 소독해주고 ,삘간 치료약을 발라줬습니다

 

의사: 잘했다. 그리고 한사람은 ?

조수: 저녁때 어떤 여자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침대에 누워 외쳤어요 ,...선생님,,,,,

남편이 집나간후 6개월동안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미치겠어요 ,남자를 보게 해 주세요 .

 

의사: 저런,저런.. 그래서???

조수: 눈에 안약을 듬뿍 넣어 줬어요 .^^

***으~악 환장 하긋네~~~~ ^^*

출처 : 추억만들기 클럽
글쓴이 : 심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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