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행복한 유머-38

은이dii 2011. 12. 23. 09:16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자존심 손상죄 -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요거는 ‘극형’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티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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