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왜 기도해야 합니까?

은이dii 2011. 11. 7. 15:50

왜 기도해야 합니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우리가 구하면 받을 수 있고 찾으면 찾을 수 있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물질적 궁핍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영혼의 궁핍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채워질 수 있다면 성공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광고처럼 채워지지 않는 2%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일 것입니다.

즉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나는 주위에 염려하는 친구를 보았습니다. 밤새 자지 않고 고민한다고 합니다.

물론 잠을 자겠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늘 제자리걸음입니다.

인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저 염려만 할 뿐입니다.

염려는 인생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염려해서 키를 한 자도 늘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인생을 파괴할 뿐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고, 자신을 변명하는데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인생은 망가져갑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염려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생각이 아닙니다.

앞으로 살기 위한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인생의 시궁창이로 빠트리는 일입니다.

전에 이야기 했습니다.

기도는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염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생을 주관한다는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나는 기도를 이야기하면서 기복신앙에 대하여 비판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물질적인 궁핍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기복신앙이라고 단정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서 먹을 것을 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굶어죽는 것은 게으름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실제의 문제는 궁핍으로 인한 축복을 간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대신에 맘몬을 섬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물질을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황금 송아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인용합니다.

주의 기도문에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당신의 궁핍함을 인하여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의 영혼에 문제가 없습니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뿐이지 실제로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 손가락질 할지도 모릅니다.

나의 영혼은 병들어 있습니다.

기도에도 게으르고, 성경을 읽지도 않습니다.

늘 절망하고 고민에 빠져 삽니다.

나의 인생이 꽈배기처럼 비틀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삶의 의미도 모릅니다.

그저 눈을 뜨면 직장에 나가고 가게에 나가서 일을 합니다.

어떤 삶의 목표도 없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익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발을 조금이라도 헛디디면 깊은 함정에 빠질 것 같은 위태위태한 신앙입니다.

이런 영혼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는 없습니다.

 

사실 설교자는 점쟁이 같을 때가 있습니다.

성도의 얼굴에서 신앙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설교자라면 더 깊은 내면을 드려다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겉의 표정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 겉으로 드러냅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거짓되고, 위선된 표정은 금방 들통이 납니다.

정말 즐거운 표정은 상대방을 기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즐거운 사람은 그 주위에 전염성 있는 기쁨을 퍼뜨리는 사람입니다.

영혼이 잘된 사람은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성경도 열심히 보고,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남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입니다.

모든 일이 감사하고 즐거워 할 일입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고난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바로 기도가 버팀목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 기도해야 합니까?

물질의 궁핍함을 겪기 때문입니다.

질병이 찾아오고 뜻하지 않는 불행이 찾아옵니다.

모두가 겪는 고통입니다.

그렇게 스스로 위안을 하고, 견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행복하다고 느낀 적도 없고, 기쁨도 없습니다.

늘 무표정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반응도 시큰둥합니다.

어떤 일도 재미가 없습니다.

당신의 영혼에 병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희망을 가지고 살기를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기도를 통하여 참다운 기쁨을 느끼며 인생의 목적이 생길 것입니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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