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열정기도: 기도의 불속으로 뛰어들라)
은이dii
2011. 11. 7. 15:40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열정기도: 기도의 불속으로 뛰어들라)
6. 기도의 불 속으로 뛰어들라
어떠한 의미에서 기도의 제단은 불의 제단이다. 하늘에서부터 불이 내리는 곳이요, 그 제단은 불이 나오는 곳이다. 그래서 노아의 제단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렸고, 아브라함의 제단에도 불이 내렸다. 더욱 엘리야의 갈멜 산 제단에는 통쾌한 여호와의 불이 임했다.
제단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살라 속죄의 은총을 베풀기도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기도 한다(왕상 18:38; 삿 6:21). 그리고 제단에서 불이 나와 악하고 부정한 사람들을 살라 심판하기도 한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그래서 제단에는 항상 불이 꺼지지 않게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12-13)라고 명하신 것이다.
이 제단 불은 죄악을 살라 정결케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악을 심판하는 능력이 된다. 그래서 제단은 항상 정결한 곳인데 만일 이 제단을 부정하게 한다면 불이 나와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나답과 아비후가 거룩한 여호와의 불이 아니라 다른 불을 가지고 분향하다가 불이 나와 타죽은 것이다.
제단은 응답의 불을 끌어내리는 곳이요, 불경한 것들을 살라버리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거룩하게 하고 성결하게 구별 받아 접근해야 한다. 이 제단 불 속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유 1:20)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불 속으로 뛰어들라는 말씀이다.
6. 기도의 불 속으로 뛰어들라
어떠한 의미에서 기도의 제단은 불의 제단이다. 하늘에서부터 불이 내리는 곳이요, 그 제단은 불이 나오는 곳이다. 그래서 노아의 제단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렸고, 아브라함의 제단에도 불이 내렸다. 더욱 엘리야의 갈멜 산 제단에는 통쾌한 여호와의 불이 임했다.
제단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살라 속죄의 은총을 베풀기도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기도 한다(왕상 18:38; 삿 6:21). 그리고 제단에서 불이 나와 악하고 부정한 사람들을 살라 심판하기도 한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그래서 제단에는 항상 불이 꺼지지 않게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12-13)라고 명하신 것이다.
이 제단 불은 죄악을 살라 정결케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악을 심판하는 능력이 된다. 그래서 제단은 항상 정결한 곳인데 만일 이 제단을 부정하게 한다면 불이 나와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나답과 아비후가 거룩한 여호와의 불이 아니라 다른 불을 가지고 분향하다가 불이 나와 타죽은 것이다.
제단은 응답의 불을 끌어내리는 곳이요, 불경한 것들을 살라버리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거룩하게 하고 성결하게 구별 받아 접근해야 한다. 이 제단 불 속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유 1:20)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불 속으로 뛰어들라는 말씀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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