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카이로스: 찬스를 잡아라) (02)
은이dii
2011. 11. 7. 15:38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카이로스: 찬스를 잡아라) (02)
그러나,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계속해서 부르짖는 방법이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고 쓰러져 잠이 들었다 깨면 다시 부르짖고, 또 쓰러져 잠이 들었다 깨면 또 다시 반복해서 부르짖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통성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너무 지치게 되면 무슨 내용으로 기도해야 좋을지 조차 몰라 몽롱한 가운데 기도하게 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라도 발성으로 기도하는 것을 그쳐서는 아니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주님의 반복하시는 기도를 연상해 보라.
이렇게 피나는 기도의 싸움을 계속하다 보면, 아마 두 시간 안에 하늘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의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힘을 주실 것이다. 주께서 필사적으로 반복되는 기도를 들으시고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게 된 것과 같이 계속해서 기도하다 보면 성령께서 기도의 힘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눅 22:43).
그러나 이 방법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체력의 한계에서 백기를 든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와 같은 영적 싸움에서 백기를 들어서는 아니된다. 체력의 한계는 정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더 나가서 신앙심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수께서도 자신의 육체에서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될 정도로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육체의 기관의 순리를 벗어나 정신적인 압력에 의하여 혈관의 피가 땀구멍을 통하여 땀과 함께 밖으로 흘러나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육체의 기관이 약한 데 비하여 정신적인 압박이 강하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정신적인 압박은 육체의 기관을 강하게 자극하여 육체의 긴장을 극대화시키게 된다. 그래서 혈관이 압력을 받아서 혈관 속의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알고 있던 어느 목사님의 모친이신 어느 권사님이 어려서 소아마비가 된 그 아들을 등에 엎고 매일같이 주야로 성전에 들어가 제단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되었다. 그 목사님의 어머님이신 그 권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애절했던지 제단에 엎드려 그 아들을 붙잡고 통곡하며 매일같이 울부짖는 것이었다. 얼마나 애를 쓰고 부르짖었던지 눈에서 피가 흘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사정을 보면서 그 당시 필자는 특별한 감정을 갖지 못하고, 과연 눈에서 피가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 지나쳤다. 그러나 얼마 전에 급한 선교방송을 위하여 원고를 준비하는 중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얼마나 정신을 집중하고 애를 썼든지 눈에서 피가 나오는 경험을 하고서야 그 권사님의 체험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발성기도를 위해서는 이와 같이 정신력을 집중하여 육체적인 체력을 극복해야 한다. 기도는 육체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요 사단과 어두움의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기도에는 기도할 수 있는 “기회”(opportunity)와 기도의 힘이 오는 “찬스”(chance)도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 기회와 찬스를 잡아야 한다. 이 기회와 찬스를 놓치게 되면 기도하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기회를 잡아야 하고, 만일 놓치게 된다면 그 기회가 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계속해서 부르짖는 방법이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고 쓰러져 잠이 들었다 깨면 다시 부르짖고, 또 쓰러져 잠이 들었다 깨면 또 다시 반복해서 부르짖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통성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너무 지치게 되면 무슨 내용으로 기도해야 좋을지 조차 몰라 몽롱한 가운데 기도하게 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라도 발성으로 기도하는 것을 그쳐서는 아니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주님의 반복하시는 기도를 연상해 보라.
이렇게 피나는 기도의 싸움을 계속하다 보면, 아마 두 시간 안에 하늘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의 성령을 통하여 기도의 힘을 주실 것이다. 주께서 필사적으로 반복되는 기도를 들으시고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게 된 것과 같이 계속해서 기도하다 보면 성령께서 기도의 힘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눅 22:43).
그러나 이 방법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체력의 한계에서 백기를 든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와 같은 영적 싸움에서 백기를 들어서는 아니된다. 체력의 한계는 정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더 나가서 신앙심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수께서도 자신의 육체에서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될 정도로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육체의 기관의 순리를 벗어나 정신적인 압력에 의하여 혈관의 피가 땀구멍을 통하여 땀과 함께 밖으로 흘러나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육체의 기관이 약한 데 비하여 정신적인 압박이 강하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정신적인 압박은 육체의 기관을 강하게 자극하여 육체의 긴장을 극대화시키게 된다. 그래서 혈관이 압력을 받아서 혈관 속의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알고 있던 어느 목사님의 모친이신 어느 권사님이 어려서 소아마비가 된 그 아들을 등에 엎고 매일같이 주야로 성전에 들어가 제단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되었다. 그 목사님의 어머님이신 그 권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애절했던지 제단에 엎드려 그 아들을 붙잡고 통곡하며 매일같이 울부짖는 것이었다. 얼마나 애를 쓰고 부르짖었던지 눈에서 피가 흘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사정을 보면서 그 당시 필자는 특별한 감정을 갖지 못하고, 과연 눈에서 피가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 지나쳤다. 그러나 얼마 전에 급한 선교방송을 위하여 원고를 준비하는 중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얼마나 정신을 집중하고 애를 썼든지 눈에서 피가 나오는 경험을 하고서야 그 권사님의 체험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발성기도를 위해서는 이와 같이 정신력을 집중하여 육체적인 체력을 극복해야 한다. 기도는 육체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요 사단과 어두움의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기도에는 기도할 수 있는 “기회”(opportunity)와 기도의 힘이 오는 “찬스”(chance)도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 기회와 찬스를 잡아야 한다. 이 기회와 찬스를 놓치게 되면 기도하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기회를 잡아야 하고, 만일 놓치게 된다면 그 기회가 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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