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카이로스: 기회를 잡아라) (02)
은이dii
2011. 11. 7. 15:37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카이로스: 기회를 잡아라) (02)
아담과 이브가 하나나님의 말씀과 사단(뱀)의 말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사단의 말을 들어 무참히 타락되었던 사실을 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과 바알 선지자의 말 사이에서 우왕좌왕할 때, 나라는 어지러워졌고 삼년 반이나 기근에 허덕였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의 갈멜산 종교개혁이 성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은 단지 우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므로 구국의 기적을 맞게 되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라고 말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베드로를 회개시킨 주님의 말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고 하신 말씀 바로 전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는 죽을 병에 걸릴 것을 아시고 미리 예방주사를 놓는 장면이다.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노니.” 이 말씀은 죽을 병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기도로 부탁하신 말씀이다.
다음으로, 베드로를 회개시킨 것은 현대적인 의미로 말하자면,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서였다. 예수께서 끌려가실 때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였지만, 주님께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에서 멀찍이 따라갔다. 그 순간 주님께서 끌려가면서 뒤를 돌아보셨다.
베드로의 눈에는 뒤를 돌아다보시는 주님의 모습이 잡혔던 것이다. 뒤를 돌아다보시는 주님의 시선과 베드로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 순간 베드로는 가슴이 찔려 견딜 수가 없었다. 곧 바로 밖으로 나가 주님을 생각하면서 심히 통곡하였다. 베드로를 회개시킨 것은 비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보여진 “주님의 모습”이었다.
베드로가 통곡하며 회개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디오 시스템과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서였다. 물론 베드로를 회개시킨 결정적인 요인은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모습”이었다.
주님의 말씀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주님의 모습은 비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나타났고, 이 시스템을 통하여 방송되고 방영된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순간이 베드로에게는 “기도의 카이로스”였다. 베드로는 이 기도의 카이로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 “카이로스”가 기도의 적절한 “기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회를 꼭 잡으라고 주문하신다. 이 기회에 만나자는 것이다. 현대 말로 데이트를 하시자는 뜻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물론, 기도하는 기회는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하나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기도하고 싶은 강렬한 소원, 즉 갈급함을 주시는 때이다. 이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인데, 이것이 기도의 “카이로스” 즉 기도의 “기회”(opportunity)가 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기도해야 할 일이 생길 때를 말한다.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대부문의 경우, 그 문제만을 붙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씨름하게 되는데, 이러한 태도는 신앙적인 태도가 아니다.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로 이 때가 기도하라는 기도의 “카이로스”라고 생각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담과 이브가 하나나님의 말씀과 사단(뱀)의 말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사단의 말을 들어 무참히 타락되었던 사실을 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과 바알 선지자의 말 사이에서 우왕좌왕할 때, 나라는 어지러워졌고 삼년 반이나 기근에 허덕였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의 갈멜산 종교개혁이 성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은 단지 우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므로 구국의 기적을 맞게 되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라고 말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베드로를 회개시킨 주님의 말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고 하신 말씀 바로 전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는 죽을 병에 걸릴 것을 아시고 미리 예방주사를 놓는 장면이다.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노니.” 이 말씀은 죽을 병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기도로 부탁하신 말씀이다.
다음으로, 베드로를 회개시킨 것은 현대적인 의미로 말하자면,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서였다. 예수께서 끌려가실 때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였지만, 주님께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에서 멀찍이 따라갔다. 그 순간 주님께서 끌려가면서 뒤를 돌아보셨다.
베드로의 눈에는 뒤를 돌아다보시는 주님의 모습이 잡혔던 것이다. 뒤를 돌아다보시는 주님의 시선과 베드로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 순간 베드로는 가슴이 찔려 견딜 수가 없었다. 곧 바로 밖으로 나가 주님을 생각하면서 심히 통곡하였다. 베드로를 회개시킨 것은 비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보여진 “주님의 모습”이었다.
베드로가 통곡하며 회개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디오 시스템과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서였다. 물론 베드로를 회개시킨 결정적인 요인은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모습”이었다.
주님의 말씀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주님의 모습은 비디오 시스템을 통하여 나타났고, 이 시스템을 통하여 방송되고 방영된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순간이 베드로에게는 “기도의 카이로스”였다. 베드로는 이 기도의 카이로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 “카이로스”가 기도의 적절한 “기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회를 꼭 잡으라고 주문하신다. 이 기회에 만나자는 것이다. 현대 말로 데이트를 하시자는 뜻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물론, 기도하는 기회는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하나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기도하고 싶은 강렬한 소원, 즉 갈급함을 주시는 때이다. 이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인데, 이것이 기도의 “카이로스” 즉 기도의 “기회”(opportunity)가 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기도해야 할 일이 생길 때를 말한다.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대부문의 경우, 그 문제만을 붙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씨름하게 되는데, 이러한 태도는 신앙적인 태도가 아니다.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로 이 때가 기도하라는 기도의 “카이로스”라고 생각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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