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스케줄: 언제 할 것인가) (04)
은이dii
2011. 11. 7. 15:35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스케줄: 언제 할 것인가) (04)
미국의 캘리포니아 UCI 대학병원을 문턱이 닳도록 다녔다. 닥터의 마지막 진단 결과는 아스마(asthma)였다. 이는 주로 밤이나 특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아스마(asthma)가 아니라 수시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기관지 과민반응(bronchial hyper-response)이 겹쳐서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그 후로 2층 3층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차고 기침이 나서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서 제너럴 호스피탈(Anaheim General Hospital)에 가서 기관지경 검사를 했다. 역시 아스마(천식)이며 기관지 과민반응의 증세로 가슴이 아프며 기침이 나서 고통스러웠다.
병원의 처방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써보았지만, 효력이 없고 점점 더 괴로워졌다. 물론,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했다. 그러나 별 대책도 없이 기도만 했다. 점점 몸이 괴로워 별의 별 치료를 다 해보았다. 그러나 그것도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중에 기도의 영감이 왔다. 특별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방법은 금식기도, 장소는×××금식기도원, 기도 스케줄은 앞으로 10일씩 3회를 하라. 기도 날짜는 알아서 잡아라. 이것이 성령을 통하여 주신 기도영감이었다.
첫 번째 금식기도는 1995년 ×월 ××일부터 10일간을 마쳤다. 그리고 두 번째 금식기도는 1995년 ××월 ××일부터 1996년 ×월 ×일까지 10일간을 마쳤다. 마지막은 1997년 ××월 ×일에 마쳤다.
필자는 앞으로 이 금식기도들을 포함한 특별기도의 일기들를 모아, 자그마한 기도의 경험이지만 기도하는 중에 일어났던 일들과, 실제로 경험했던 육적, 영적인 은혜의 체험들을 모든 기도 동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특별기도 다이어리」를 집필할 생각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감동에 따른 스케줄대로 금식기도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병세는 여전하였다.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원 굴속에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엎드려 부르짖었다. 인간 생각으로는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했다.
하루 이틀이나 한 달 두 달도 아니고 3년 이상을 기도했는데도 낫지 않아 내심 실망되고 고민이 되는 때도 있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항상 마음 속에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확신”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확신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신 믿음이었다. 이 확신 때문에 수년 동안이나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고 고통을 당하면서도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있었다.
어느덧 기도를 시작한지 4년이 가까워졌다. 사실, 생각해보라. 한가지 질병을 위해서 한 두 달도 아니고 4년이나 가까이 기도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망할 법도 하지 않은가? 물론, 생활하는데 남몰래 고통을 당하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이렇게 되고 보니, 가끔 실망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 그보다도 더욱 괴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멀리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괴로웠다. 아니, 그럴리가 없어.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많으신 분이야. 그리고 그 동안 나에게 허락해주신 특별한 은혜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함께 하시는 거야.
미국의 캘리포니아 UCI 대학병원을 문턱이 닳도록 다녔다. 닥터의 마지막 진단 결과는 아스마(asthma)였다. 이는 주로 밤이나 특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아스마(asthma)가 아니라 수시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기관지 과민반응(bronchial hyper-response)이 겹쳐서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그 후로 2층 3층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차고 기침이 나서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서 제너럴 호스피탈(Anaheim General Hospital)에 가서 기관지경 검사를 했다. 역시 아스마(천식)이며 기관지 과민반응의 증세로 가슴이 아프며 기침이 나서 고통스러웠다.
병원의 처방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써보았지만, 효력이 없고 점점 더 괴로워졌다. 물론,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했다. 그러나 별 대책도 없이 기도만 했다. 점점 몸이 괴로워 별의 별 치료를 다 해보았다. 그러나 그것도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중에 기도의 영감이 왔다. 특별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방법은 금식기도, 장소는×××금식기도원, 기도 스케줄은 앞으로 10일씩 3회를 하라. 기도 날짜는 알아서 잡아라. 이것이 성령을 통하여 주신 기도영감이었다.
첫 번째 금식기도는 1995년 ×월 ××일부터 10일간을 마쳤다. 그리고 두 번째 금식기도는 1995년 ××월 ××일부터 1996년 ×월 ×일까지 10일간을 마쳤다. 마지막은 1997년 ××월 ×일에 마쳤다.
필자는 앞으로 이 금식기도들을 포함한 특별기도의 일기들를 모아, 자그마한 기도의 경험이지만 기도하는 중에 일어났던 일들과, 실제로 경험했던 육적, 영적인 은혜의 체험들을 모든 기도 동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특별기도 다이어리」를 집필할 생각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감동에 따른 스케줄대로 금식기도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병세는 여전하였다.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원 굴속에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엎드려 부르짖었다. 인간 생각으로는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했다.
하루 이틀이나 한 달 두 달도 아니고 3년 이상을 기도했는데도 낫지 않아 내심 실망되고 고민이 되는 때도 있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항상 마음 속에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확신”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확신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신 믿음이었다. 이 확신 때문에 수년 동안이나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고 고통을 당하면서도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있었다.
어느덧 기도를 시작한지 4년이 가까워졌다. 사실, 생각해보라. 한가지 질병을 위해서 한 두 달도 아니고 4년이나 가까이 기도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망할 법도 하지 않은가? 물론, 생활하는데 남몰래 고통을 당하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이렇게 되고 보니, 가끔 실망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 그보다도 더욱 괴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멀리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괴로웠다. 아니, 그럴리가 없어.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많으신 분이야. 그리고 그 동안 나에게 허락해주신 특별한 은혜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함께 하시는 거야.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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