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서원기도) (03)
은이dii
2011. 11. 7. 15:27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서원기도) (03)
민수기 30장 2절에 보면,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스스로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라고 했다. 성경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라면, 해로울지라도 반드시 갚아야 된다고 말씀하신다(시 15:4).
사사기 11장에 보면, 사사였던 입다가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서원한 일이 있었다. 주께서 암몬 자손을 자기 손에 붙이셔서 나라를 구원해주신다면, 승전하여 개선할 때, 자기 집 문에서 처음으로 영접하는 자를 여호와께 제물로 드리겠다는 서원이었다. 물론 이것은 이교적인 것이다.
입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개선하여 돌아올 때, 자기의 무남독녀 외동딸이 제일 먼저 소고를 치며 나와서 영접하는 것이었다. 입다가 옷을 찢으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미 하나님께 서원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수 9:3-21 참조).
결국 무남독녀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게 된 아타까운 사실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서원기도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첫째로, 서원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교훈이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입다가 암몬 자손들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로, 이미 서약한 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교훈이다. 입다는 딸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지만 자기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무남독녀(無男獨女)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 것을 볼 수 있다.
이 서원기도의 내용은 무엇이든지 화급하고 심각한 일, 그리고 중요한 문제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필요한 것이다. 나라로 말하면, 적군 앞에 풍전등화와 같은 전쟁의 위기에 몰렸다든지,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아들을 원한다든지, 주의 사명을 위해서든지(행 18:18), 또는 난치 혹은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할 수 있다.
서원기도의 응답은 두 가지 방법으로 요구할 수 있다. 하나는 서원을 갚기 전에 이루어 달라는 요구이고, 다른 하나는 서원을 갚은 후에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하는 서원기도이다. 전자의 경우가 많다.
서원을 갚기 전에 이루어 달라는 서원기도는 마치 긴급한 상황을 만난 사람이 119(미국에서는 911)나 SOS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면 풍랑으로 인하여 파선위기에 있는 배가 긴급 구조를 요청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병원에 엠머젠씨(emergency)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는 우선 생명을 구해달라는 응급치료를 요청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건도 선행될 수 없다. 돈이나 시간이나 어떠한 조건도 내세울 수 없다. 우선 급하니까 구해놓고 보자는 식이다. 이러한 서원기도는 선매후불식으로 우선 응답을 받고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서원기도를 했을 경우에는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먼저 받게 되고, 그 후에 서원한 것을 갚게 된다. 사사 입다의 경우가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전술한대로 입다가 암몬 자손으로부터 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SOS로 서원기도를 올렸다.
하나님께서 승전하도록 도와주신다면, 개선할 때 자기 집 문에서 제일 먼저 영접하러 나오는 자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겠다는 조건부 서원기도를 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승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나라를 구하게 되었고, 결국 입다는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무남독녀인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던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서원기도를 한 사람은 하나님께 갚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하고, 그 서원을 갚지 못하는 것보다 차라리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전 5:4-5). 그리고 서원을 했다면, 후에 후회하면서 그 서원한 것이 자기의 실수였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기 때문이다(전 5:6).
민수기 30장 2절에 보면,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스스로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라고 했다. 성경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라면, 해로울지라도 반드시 갚아야 된다고 말씀하신다(시 15:4).
사사기 11장에 보면, 사사였던 입다가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서원한 일이 있었다. 주께서 암몬 자손을 자기 손에 붙이셔서 나라를 구원해주신다면, 승전하여 개선할 때, 자기 집 문에서 처음으로 영접하는 자를 여호와께 제물로 드리겠다는 서원이었다. 물론 이것은 이교적인 것이다.
입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개선하여 돌아올 때, 자기의 무남독녀 외동딸이 제일 먼저 소고를 치며 나와서 영접하는 것이었다. 입다가 옷을 찢으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미 하나님께 서원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수 9:3-21 참조).
결국 무남독녀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게 된 아타까운 사실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서원기도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첫째로, 서원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교훈이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입다가 암몬 자손들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로, 이미 서약한 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교훈이다. 입다는 딸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지만 자기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무남독녀(無男獨女)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 것을 볼 수 있다.
이 서원기도의 내용은 무엇이든지 화급하고 심각한 일, 그리고 중요한 문제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필요한 것이다. 나라로 말하면, 적군 앞에 풍전등화와 같은 전쟁의 위기에 몰렸다든지,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아들을 원한다든지, 주의 사명을 위해서든지(행 18:18), 또는 난치 혹은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할 수 있다.
서원기도의 응답은 두 가지 방법으로 요구할 수 있다. 하나는 서원을 갚기 전에 이루어 달라는 요구이고, 다른 하나는 서원을 갚은 후에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하는 서원기도이다. 전자의 경우가 많다.
서원을 갚기 전에 이루어 달라는 서원기도는 마치 긴급한 상황을 만난 사람이 119(미국에서는 911)나 SOS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면 풍랑으로 인하여 파선위기에 있는 배가 긴급 구조를 요청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병원에 엠머젠씨(emergency)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는 우선 생명을 구해달라는 응급치료를 요청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건도 선행될 수 없다. 돈이나 시간이나 어떠한 조건도 내세울 수 없다. 우선 급하니까 구해놓고 보자는 식이다. 이러한 서원기도는 선매후불식으로 우선 응답을 받고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서원기도를 했을 경우에는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먼저 받게 되고, 그 후에 서원한 것을 갚게 된다. 사사 입다의 경우가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전술한대로 입다가 암몬 자손으로부터 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SOS로 서원기도를 올렸다.
하나님께서 승전하도록 도와주신다면, 개선할 때 자기 집 문에서 제일 먼저 영접하러 나오는 자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겠다는 조건부 서원기도를 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승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나라를 구하게 되었고, 결국 입다는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무남독녀인 외동딸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던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서원기도를 한 사람은 하나님께 갚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하고, 그 서원을 갚지 못하는 것보다 차라리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전 5:4-5). 그리고 서원을 했다면, 후에 후회하면서 그 서원한 것이 자기의 실수였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기 때문이다(전 5:6).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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