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금식기도) (05)
은이dii
2011. 11. 7. 15:25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는 방법: 금식기도) (05)
이에 대하여 필자는 그 당시 나름대로 깨달았던 진리를 이야기 해주었던 생각이 난다. 신학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섭리에는 일반섭리와 특별섭리가 있는데, 자연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은 대체로 일반섭리에 의해서 컨트롤을 되는 것이고, 특별한 경우에 초자연적인 특별섭리에 들어갈 경우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인간이 일반섭리(general providence) 속에 있을 때에는 육체의 기능 여하에 따라 좌우되어 반드시 자연법칙을 따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육체적 기능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반면에, 특별섭리(special providence) 속에 있을 때에는 육체의 기능을 초월하게 되기 때문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적인 일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 전도사님의 경우에는 열병을 앓고 난 후, 하나님의 일반섭리 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열병을 앓고 나면 위장(胃腸)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장(腸)의 벽이 얇아져서 음식에 주의하지 않으면 그 장이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열병을 앓고 난후 금방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먹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실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나님께서 특별섭리를 통해서 붙잡아 주셨다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이다.
금식기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장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금식하게 되면,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약해지기 때문에 후식(後食)에 절대 주의해야 한다. 40일간이라는 장기간 동안 금식을 하게 되면, 위장을 위시해서 심장, 간장, 신장 등 모든 장기가 삼분의 일 정도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 갑자기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먹게 되면 감당하지 못하여 탈이 나게 된다.
물론, 40일 이상의 장기간의 금식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붙잡아 주셨기 때문에 잘 마칠 수가 있었지만, 그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로 들어가게 됨으로, 하나님의 일반섭리인 자연섭리의 법칙에 따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식을 마치고 후식에 주의하지 아니하면 불행을 가져오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령의 인도함을 잘 받으면서 금식기도를 한다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금식기도의 위력은 대단하기 때문이다. 금식기도는 일반기도나 철야기도를 통해서도 응답을 받기 어려운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도방법 중의 하나인 것이다. 물론 정욕적인 금식은 금물이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그 당시 나름대로 깨달았던 진리를 이야기 해주었던 생각이 난다. 신학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섭리에는 일반섭리와 특별섭리가 있는데, 자연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은 대체로 일반섭리에 의해서 컨트롤을 되는 것이고, 특별한 경우에 초자연적인 특별섭리에 들어갈 경우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인간이 일반섭리(general providence) 속에 있을 때에는 육체의 기능 여하에 따라 좌우되어 반드시 자연법칙을 따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육체적 기능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반면에, 특별섭리(special providence) 속에 있을 때에는 육체의 기능을 초월하게 되기 때문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적인 일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 전도사님의 경우에는 열병을 앓고 난 후, 하나님의 일반섭리 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열병을 앓고 나면 위장(胃腸)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장(腸)의 벽이 얇아져서 음식에 주의하지 않으면 그 장이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열병을 앓고 난후 금방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먹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실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나님께서 특별섭리를 통해서 붙잡아 주셨다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이다.
금식기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장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금식하게 되면,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약해지기 때문에 후식(後食)에 절대 주의해야 한다. 40일간이라는 장기간 동안 금식을 하게 되면, 위장을 위시해서 심장, 간장, 신장 등 모든 장기가 삼분의 일 정도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 갑자기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먹게 되면 감당하지 못하여 탈이 나게 된다.
물론, 40일 이상의 장기간의 금식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붙잡아 주셨기 때문에 잘 마칠 수가 있었지만, 그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로 들어가게 됨으로, 하나님의 일반섭리인 자연섭리의 법칙에 따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식을 마치고 후식에 주의하지 아니하면 불행을 가져오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령의 인도함을 잘 받으면서 금식기도를 한다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금식기도의 위력은 대단하기 때문이다. 금식기도는 일반기도나 철야기도를 통해서도 응답을 받기 어려운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도방법 중의 하나인 것이다. 물론 정욕적인 금식은 금물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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