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응답 되는가 (긍정적 응답: 솔로몬의 기도 7)
은이dii
2011. 11. 7. 15:16
기도는 어떻게 응답 되는가 (긍정적 응답: 솔로몬의 기도 7)
(2) 솔로몬의 기도 응답의 내용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한 결과, 받은 응답의 내용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 내용을 보면, 먼저 솔로몬이 구한 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받았다. 이에 플러스 알파(plus alpha) 보너스로 세상에서의 부귀와 영화, 그리고 장수의 축복을 받아 누렸다.
① 백성을 다스리는 지혜
솔로몬 왕은 백성을 다스리는 지혜를 받았다. 이 지혜의 소문을 듣고 스바의 여왕이 수많은 예물들을 가지고 와서 보고는 혀를 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갔다.
솔로몬의 지혜 중에서 왕궁과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지혜로 유명하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이 모든 지혜를 듣고 그 얼굴을 보기 위하여 천하가 다 많은 예물들을 가지고 그를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돌아갔다.
또 백성을 지혜롭게 재판하여 인간으로서는 판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그 중에 두 창기 사이의 프라이버시 비밀을 파헤쳐 공의롭게 판결한 재판은 널리 알려진 유명한 명재판이었다.
두 창기가 한 집에 살면서 각각 사흘 간격으로 출산한 아이를 데리고 자다가 어느 날 밤 한 창기가 잠 버릇이 나빴던지 아이를 깔아죽였다. 자기가 깔아 죽인 자기 아이를 바꿔치기 해서 동료 창기의 품에 누이고, 동료 창기의 아이와 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두 창기가 싸우다가 결국 솔로몬 왕에게까지 가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들이 서로 다투며 싸우지만 어느 누구도 산 아이가 어느 창기의 아이인지를 알 수가 없는 사건이었다.
이에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 솔로몬이 창기들이 보는 앞에서 산 아이를 칼로 쪼개서 나누어주겠다고 했다. 한 창기는 둘로 나누게 하여 누구의 것도 되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창기는 그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차라리 저 아이를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것이었다.
산 아이의 어미가 마음에 불붙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어서 이같이 말하는 것을 보고, 솔로몬은 산 아이를 이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면서 이 여자가 참 어미라고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이 세상 판사들이 원칙과 철칙으로 알고 적용하고 있는 “증거재판”(證據裁判)의 판례를 넘어선 “심증재판”(心證裁判)의 실례이다. 물론, 세상의 재판에서의 검사나 판사가 말하는 심증이 아니다. 검사나 판사가 말하는 심증이란 그들만의 심적 판단을 말하는 것으로 자타가 다 인정할 수 있는 심증은 아니다.
(2) 솔로몬의 기도 응답의 내용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한 결과, 받은 응답의 내용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 내용을 보면, 먼저 솔로몬이 구한 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받았다. 이에 플러스 알파(plus alpha) 보너스로 세상에서의 부귀와 영화, 그리고 장수의 축복을 받아 누렸다.
① 백성을 다스리는 지혜
솔로몬 왕은 백성을 다스리는 지혜를 받았다. 이 지혜의 소문을 듣고 스바의 여왕이 수많은 예물들을 가지고 와서 보고는 혀를 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갔다.
솔로몬의 지혜 중에서 왕궁과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지혜로 유명하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이 모든 지혜를 듣고 그 얼굴을 보기 위하여 천하가 다 많은 예물들을 가지고 그를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돌아갔다.
또 백성을 지혜롭게 재판하여 인간으로서는 판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그 중에 두 창기 사이의 프라이버시 비밀을 파헤쳐 공의롭게 판결한 재판은 널리 알려진 유명한 명재판이었다.
두 창기가 한 집에 살면서 각각 사흘 간격으로 출산한 아이를 데리고 자다가 어느 날 밤 한 창기가 잠 버릇이 나빴던지 아이를 깔아죽였다. 자기가 깔아 죽인 자기 아이를 바꿔치기 해서 동료 창기의 품에 누이고, 동료 창기의 아이와 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두 창기가 싸우다가 결국 솔로몬 왕에게까지 가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들이 서로 다투며 싸우지만 어느 누구도 산 아이가 어느 창기의 아이인지를 알 수가 없는 사건이었다.
이에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 솔로몬이 창기들이 보는 앞에서 산 아이를 칼로 쪼개서 나누어주겠다고 했다. 한 창기는 둘로 나누게 하여 누구의 것도 되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창기는 그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차라리 저 아이를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것이었다.
산 아이의 어미가 마음에 불붙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어서 이같이 말하는 것을 보고, 솔로몬은 산 아이를 이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면서 이 여자가 참 어미라고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이 세상 판사들이 원칙과 철칙으로 알고 적용하고 있는 “증거재판”(證據裁判)의 판례를 넘어선 “심증재판”(心證裁判)의 실례이다. 물론, 세상의 재판에서의 검사나 판사가 말하는 심증이 아니다. 검사나 판사가 말하는 심증이란 그들만의 심적 판단을 말하는 것으로 자타가 다 인정할 수 있는 심증은 아니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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