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기도는 어떻게 응답 되는가 (긍정적 응답: 솔로몬의 기도 4)
은이dii
2011. 11. 7. 15:14
기도는 어떻게 응답 되는가 (긍정적 응답: 솔로몬의 기도 4)
넷째로, 하나님의 상황적인 뜻(the circumstantial will of God)을 살펴서 알 수 있다. 본인과 관련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의 변화와 흐름의 방향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추정하는 것이다. 물론, 불신자들은 운명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적인 흐름을 대세라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섭리라고 믿는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자기와 관련된 일들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러한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로, 종합적 방법(synthetic method)이다. 이것은 위의 4가지 방법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마치 일반 진찰로 병명을 밝혀내지 못할 경우에, 정밀 종합진찰을 통해서 병명을 규명해내는 방법과 같은 이치이다.
엘리야가 기도하며 하늘의 징조를 살피듯 열심히 기도하며 주위에 일어나는 상황적인 사건들을 살핀다. 그 사건들을 보면서 마음속에 일어나는 성향을 참고하고,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것인지를 말씀에 비추어 보는 것이다.
⑥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함
솔로몬의 기도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왕직(王職)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기도로서 지혜를 구한 것이다.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8, 9).
이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왕상 3:10). 이 기도는 전술한 바와 같이 “자기의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그것도 하나님의 빼신 백성을 위한 기도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남을 위해 수고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더 나가서 남을 위해서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랑의 행위는 가장 위대한 것으로 존경을 받는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사람이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요 15:13).
요사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수재민 돕기, 탈북자 돕기를 비롯하여, 세상을 떠나면서 환자를 위해 자기의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다시 한 번 인간은 적어도 짐승들과 달리 이웃을 사랑하도록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의 잔영을 보는 듯 하다.
또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아까와하지 않고 물 속에 던진다든지, 불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주저없이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되풀이 해서 이야기를 해도 실증나지 않는, 인간에게만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넷째로, 하나님의 상황적인 뜻(the circumstantial will of God)을 살펴서 알 수 있다. 본인과 관련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의 변화와 흐름의 방향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추정하는 것이다. 물론, 불신자들은 운명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적인 흐름을 대세라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섭리라고 믿는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자기와 관련된 일들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러한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로, 종합적 방법(synthetic method)이다. 이것은 위의 4가지 방법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마치 일반 진찰로 병명을 밝혀내지 못할 경우에, 정밀 종합진찰을 통해서 병명을 규명해내는 방법과 같은 이치이다.
엘리야가 기도하며 하늘의 징조를 살피듯 열심히 기도하며 주위에 일어나는 상황적인 사건들을 살핀다. 그 사건들을 보면서 마음속에 일어나는 성향을 참고하고,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것인지를 말씀에 비추어 보는 것이다.
⑥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함
솔로몬의 기도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왕직(王職)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기도로서 지혜를 구한 것이다.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8, 9).
이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왕상 3:10). 이 기도는 전술한 바와 같이 “자기의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그것도 하나님의 빼신 백성을 위한 기도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남을 위해 수고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더 나가서 남을 위해서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랑의 행위는 가장 위대한 것으로 존경을 받는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사람이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요 15:13).
요사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수재민 돕기, 탈북자 돕기를 비롯하여, 세상을 떠나면서 환자를 위해 자기의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다시 한 번 인간은 적어도 짐승들과 달리 이웃을 사랑하도록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의 잔영을 보는 듯 하다.
또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아까와하지 않고 물 속에 던진다든지, 불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주저없이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되풀이 해서 이야기를 해도 실증나지 않는, 인간에게만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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