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1년 4월 16일 (토) - 교만은

은이dii 2011. 4. 21. 16:33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교만은

쉽게 화를 내며

항상 강한 척 자기를 포장하고

자기 자신이 특별하고 유일하다고 느끼며

스스로에 만족하며

자신의 지혜와 명철을 의지하느니라.

 

교만은

독립정신의 가면을 쓰고

자기 자신을 능력자로 여기며

스스로를 높여

칭찬과 명예와 명성을 추구하느니라.

 

교만은

비교하기를 좋아하고

판단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기 좋아하며

남이 높아지는 것을 참아내지 못하며

불만족과 불평 속에

스스로를 끝없이 채찍질하여 자책하느니라.

 

교만은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을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주기보다 받는 것을

칭찬하고 격려하기보다 시기하고 질투하며

핑계거리를 찾아 합리화에 능숙하니라.

 

교만은

인내하지 못하고

외로움에 휩싸여 자주 고독감에 빠지며

언제든지 두 가지 마음을 품어

상황과 환경에 집착하며

이웃의 평가에 예민하고

끝까지 자기만을 고집하느니라.

 

결국

교만이 불안정한 정서와

열등의식의 뿌리로부터 빚어진

사생아임을 알게 될 때

비로소

자기를 깨닫게 되리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니라 

 



내 스스로 어떤것도 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라야 비로소 인간은 교만을 내려 놓는다,

당신에게 남은 것이 있을 때 내려 놓기를 바란다.  

 

[욥 33:17]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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