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1년 4월 20일 (수) - 무엇보다 귀한 분

은이dii 2011. 4. 21. 16:32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영화의 고장 할리우드에서는 가끔 배우들과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침 식사를 나누는 모임이 있다.

이 때에는 당대의 최고 인기 배우나 유명 인사를 초빙하여 간단한 연설을 듣는다고 한다.

한번은 매우 아름다운 용모의 여성이 연사로 등단했다.

그녀는 미국의 최고 미인 열 명 중의 한 사람으로 뽑힐 만큼 아름다운 영화배우였다.

이 여자가 마이크 앞에 나오자 박수가 요란스럽게 터져나왔다. 그런데 그녀는 좌중을 둘러보더니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

장내는 이상 야릇한 흥분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 때 누군가가 소리쳤다.

“도대체 그 행운을 잡은 사나이가 누굽니까?”

여자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그 분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영화배우의 일도 그만두려고 합니다.”

과연 그 여자는 자신의 말처럼 할리우드를 떠나서 후에는 목사의 아내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 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누군가가 그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당신은 할리우드의 명예와 부를 물리치고 예수님을 택하신 일에 전연 후회가 없으십니까?”

그녀의 대답은 아래와 같았다.

“할리우드의 스타나 영국 여왕의 자리도 지금의 저와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저에게 이처럼 귀하신 분이십니다.”

참으로 멋진 답변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부귀, 명예, 행복과 바꿀 수 없는 존귀하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자는 아들을 대속 제물로 내어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은자이다.

당신은 그분께 드린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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