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1년 1월 18일 (화) - 반 초자연주의

은이dii 2011. 1. 20. 08:57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현대 지성의 풍토는 과학적 실증주의다. 과학은 진리의 방법론으로서 크게 평가해야겠지만 절대화시키면 미신이 된다. 

과학 절대주의가 사방으로 공격해서 초자연적 기독교를 반지성, 반과학, 반사회적인 것으로 지적 압력을 가하고 세뇌운동을 하고 있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에서 보면 핵전쟁이나 가공할 세균전으로 인류가 전멸상태가 된 처절한 현장에 상상소설의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 신이여 당신은 그때 어디서 무엇을 하였느냐고 고발하고 기도하는 사람의 허상을 냉소하게 한다.

성도들이여, 악마는 얼마나 천재적이고 문화적이며 심리학적 사회학적 현대 지성적인가 보라. 속지 말라.

기독교는 그 기원부터 초자연적이다.

기도도 초자연적이며 그의 영생도 자연생명이 아닌 초자연적 생명이다. 그의 생활도 초자연적 성령생활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과학적인 사고아래 살아가면서  신앙이 추구하는 신비주의적, 즉 초 과학적인 신앙이 침해를 받는다.

당신의 신앙이 과학적 사고에 침노를 당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요 12:37-38]
(37)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38)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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