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일신앙점검을 위한 예화말씀묵상 2010년 6월 9일 (수) - 하나님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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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얘야, 오늘은 무엇을 배우고 왔니?” “엄마! 오늘은 에녹 할아버지에 대해서 배웠어요.” “그래! 에녹이 어땠는데,”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에녹이 하나님과 굉장히 친했대요. 그래서 하루는 에녹의 집에서 지내고 또 다음날은 하나님이 살고 계시는 하늘에서 지냈대요.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에녹에게 ‘집으로 가지말고 여기서 나와 같이 살자’고 하셨대요. 에녹은 ‘좋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과 지금도 살고 있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주일 학교 교사의 말처럼 하나님과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당신 생애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한다. 하나님도 당신과 항상 같이 하길 원하신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2. 마산시민교회가 주님의 전도전략을 따라 제자삼는 사역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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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동역자
우리가 교회를 찾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영혼의 구원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함도 아니고 새로운 종교적인 주장과 진리를 찾는 것도 아니어야 합니다. 진리는 언제나 동일합니다. 불변입니다. 무엇인가 색다른 소리를 해야 사람을 끌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든지 교회와는 다른 새로운 것을 가르치고 배우겠다고 하는 것으로 오늘 날도 장마철 잡초처럼 사방에 일어나는 것이 신흥 종교들입니다. 인간들이 새로운 지식, 새로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그자체로서 잘 못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생활이 이러한 새 지식 일변도로 흘게 되면 거기서 탈선이 오게 되고 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우들에게 "우리는 하나님 동역자들이요"라고 가르쳤습니다. 바울의 위대한 고백이요 자기 선언입니다. 교회도 그리스도인도 언제나 철저하게 가져야 할 자세는 바로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하는 자기 정 체성 확인입니다. 이것이 부족해지면 교회 생활을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하는 감격을 가지고 본분을 다 할 것입니다. 첫 째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의 빚을 모두 갚아주시고 우리의 신용을 확립해 주셔서 동역자로 삼아 주셨다고 하는 점을 생각하십니다. 전에 어떤 사무원이 많은 돈을 착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떤 기회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근본적으로 회개하고 진정한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당한 돈을 착복한 것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서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행한 부정한 착복을 그대로 다 고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원이 이제 저는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더 이상 사무원으로써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사무원 이상으로 죄인인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해 주시고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동업자처럼 한층 더 높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갖 은혜를 나누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부요(富饒)를 상속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하는 말은 너무나도 넘치는 축복인 것을 기억하야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동역자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부족을 깨닫고 근본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에 이러한 엄청난 특은(特 恩)을 주신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또한가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도 세울실 때는 엄청난 자본과 방책까지 공급해 주신다는 것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씨를 뿌리는 일, 물을 주는 이 일이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씨"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대로 천국 복음입니다. 이것은 밭에 뿌릴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밭이요 집이라는 말씀입니다. 농부가 씨를 만든 것 이 아니라 씨를 가져다가 뿌리는 것 뿐입니다. 만약 복음을 그대로 전하지 아니하고 자기 의견, 자기의 주장, 자기의 지식 전하 는 일에 급급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나라를 세워 보겠다고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밭을 도적하는 결과가 됩니다. 물도 줘야합니다. 그리스도는 앞에 나온 심령을 잘 자라도록 힘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 이 그 은혜를 남에게 나누어 주며 속죄의 사랑으로 또 믿음과 생활을 잘 하도록 봉사하고 미국의 라디오 방송의 상담가로 유명한 피일(Norman Vincent Peal) 목사에게 어떤 한 여인이 상담하러 찾아 왔어요. 그 부인이 아주 상심한 얼굴로 말합니다. "저는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습니다."피일 목사는 "무슨 병이 있습니까 "
우리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풍성하게 내려 주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동역자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 신 은총입니다. 많은 창조물이 있지만은 인간만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발달한 재능과 두뇌를 혜택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 은총을 입고 그리고 전심전력, 오로지 하나님 앞에 그 명령대로 설고자 할 때 위대한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갈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 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해야겠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동역자에게 신생(新生)과 훈련을 주십니다. 완전한 재 창조 제 2의 창조, 새로운 인격과 새로운 생명 그리고 연단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르갠은 음악을 연주하는 데에 적합합니다. 오렌지는 좋을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장미는 향기를 떨치는 데 제 값 합니다. 만약 장미 나무에 오렌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하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르갠을 기관차처럼 뛰게 한다고 하면 어리석은 처사 가 될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신생(新生)하지 않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기대한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결과 밖에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동역자로 만드실 때에는 먼저 신생, 재창조, 새로운 창조를 힘입게 하셔서 그 일이 가능하도록 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넘치는 힘, 위대한 사랑, 불변의 진리, 놀라운 능력을 내려 주셔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동역자로서의 신생과 성령에 의한 영광을 주시는 것 입니다. 후에는 더 좋은, 더 많은, 더 놀라운, 더 큰, 더 아름다운 결실을 이 동역자들을 통해서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부족하지 만은 성령의 능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문명인은 야만인보다 자연의 비밀을 배우고 하나님의 힘을 이 용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큰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야만인은 무거운 짐을 움직이는 데 백명의 사람을 동원하여야 합니 다. 그러나 문명인은 기술자 한 사람이 스위치 하나만 움직여서 거뜬히 다 해 버립니다. 자기의 힘만으로 하는 사람들은 백 사람을 합해도 별로 신통치 못합니다. 인간은 한 사람도 인간이고 천만인도 인간입니다. 수 학상으로 제로에다가 100만을 곱해도 제로이고, 제로에 억을 곱하여도 제로입니다. 죄인 곱하기 죄인 수억 만을 해도 죄인인 것입니다.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힘 즉, 전기나 원자의 힘을 발견해가지고 그것을 이용할 때에 상상할 수 없는 힘이 나옵니다. 인간은 백만 이상 아니 수천 수억만의 힘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아무 힘이 되지 못 하 지만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될 때에 무서운 힘이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를 전도할 당시는 온갖 사회악이 만연하던 때였습니다. 정치적인 폭력이 난무한 때 였고 권력을 위한 고의 적인 악이 자행되던 그런 때였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동역자가 없었다고 하면 인간의 힘으로 무엇이 될 것입니까. 그러나 성령의 강한 힘을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갈 때에 인간이 개조되고 사회가 변화 받고 세상이 새롭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죄악을 물리칠 수 있는 구원의 위대한 변화를 얻게 되는 능력이 왔습니다. 성령에 능력에 의한 신생, 이것을 부인하는 사람 은 영적인 야만인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세계에 동역자로서의 능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 동역자에게 아주 충분한 보수를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