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신앙점검을 위한 예화말씀묵상 2010년 6월 21일 - 철학자의 번민

은이dii 2010. 7. 22. 10:15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이 번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자였고 또한 교수였습니다. 그는 수 많은 책으로 가득한 서재에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는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연구를 해보아도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이 유식한 학자에게 해답을 줄 수 있습니까? 이 학자는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쇼펜 하우어 입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간단 말인가?” 그는 견디다 못해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그의 머리 속은 온통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라는 의문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는 번민한 나머지 지나가던 사람과 그만 이마를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 사람이 대낮에 길도 모르나?” “예! 맞습니다. 길을 몰라서 그럽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성경은 이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갈 곳을 분명히 알고 가고 있습니까?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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