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신앙점검을 위한 예화말씀묵상 2010년 7월 21일 (수) - 신앙의 맥박

은이dii 2010. 7. 22. 09:48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한 등대는 지나가는 배의 안전을 위해 시간마다 대포를 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 등대에는 대포 쏘는 사람과 수십년간 등대를 관리해 온 늙은 등대지기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잠을 자던 등대지기가 갑자기 놀라며 벌떡 일어나더니 ‘무슨 일이지?’ 하며 급히 등대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등대지기는 시간이 됐는데도 대포 소리가 들리지 않자 그 조용함에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순간 당신의 영혼은 어떠한지요?

언제부터인가 당신 안에서 주님에 대한 열심과 순종과 헌신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도 그것을 여지껏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와 주님과의 교제와 사랑의 맥박이 조용해짐을 깨닫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앙 생활이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꾸준한 신앙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우리 영혼의 조용함에 그 즉시 깜짝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주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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