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응답 되는가 (유보적 응답: 솔로몬의 기도 2)
이러한 다윗의 태도에 신복들이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왕에게 물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삼하 12:21).
다윗의 태도는 금식하며 기도하던 때와는 전혀 달리 아이의 죽음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해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태도였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삼하 12:23).
여기서 다윗이 하나님의 결정에 승복하는 자세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내려진 하나님의 결정으로서의 응답을 인정하는 자세이다. 하나님의 결정이니 이제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는 훌륭?신앙적인 자세이다. 이제부터 과거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미 심판하셨으니 미래의 문제를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뜻이다.
(3) 응답의 선물 여디디야 (여호와의 사랑)
그 후, 다윗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자포자기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을 기다리는 자세로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 경배하게 되었다. 이는 미래를 기대하는 믿음의 자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자세를 요구하신다. 어떤 문제가 응답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한하며 미래지향적이다. 과거를 붙들고 후회하고, 고민하고 슬퍼하는 과거 지향적인 페시미스트(pessimist)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윗은 미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평상생활로 돌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 식사를 비롯한 일상생활은 물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고, 국사를 운영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다윗은 이미 죽은 아이 대신에 주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로, 다시 밧세바에게 들어가서 사랑으로 그를 위로하고 동침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씨”인 솔로몬을 얻게 되었다.
여기에서 솔로몬의 별명인 “여디디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는 뜻으로 메시야 왕의 모형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이러한 다윗의 태도에 신복들이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왕에게 물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삼하 12:21).
다윗의 태도는 금식하며 기도하던 때와는 전혀 달리 아이의 죽음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해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태도였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삼하 12:23).
여기서 다윗이 하나님의 결정에 승복하는 자세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내려진 하나님의 결정으로서의 응답을 인정하는 자세이다. 하나님의 결정이니 이제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는 훌륭?신앙적인 자세이다. 이제부터 과거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미 심판하셨으니 미래의 문제를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뜻이다.
(3) 응답의 선물 여디디야 (여호와의 사랑)
그 후, 다윗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자포자기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을 기다리는 자세로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 경배하게 되었다. 이는 미래를 기대하는 믿음의 자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자세를 요구하신다. 어떤 문제가 응답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한하며 미래지향적이다. 과거를 붙들고 후회하고, 고민하고 슬퍼하는 과거 지향적인 페시미스트(pessimist)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윗은 미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평상생활로 돌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 식사를 비롯한 일상생활은 물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고, 국사를 운영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다윗은 이미 죽은 아이 대신에 주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로, 다시 밧세바에게 들어가서 사랑으로 그를 위로하고 동침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씨”인 솔로몬을 얻게 되었다.
여기에서 솔로몬의 별명인 “여디디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는 뜻으로 메시야 왕의 모형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대명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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