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스크랩] 일일예화말씀묵상 2011년 4월 19일 - 단순한 순종

은이dii 2011. 4. 21. 16:32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아프리카로 간 영국의 선교사 스터드란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의 부자 청년은 실패했었던 바로 그 일을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이 황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전재산을 그리스도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순한 순종이었습니다.

그는 영국 및 해외에서의 주님의 일을 위해 수많은 돈을 드렸으며. 한편 그의 약혼녀를 위하여 9,600불 상당의 돈을 저축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데 있어서 장래의 남편될 사람의 수준에 결코 뒤지지 않았습니다.

"챨. 주님께서 젊은 부자 청년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신지 아세요." 하고 그녀가 물었습니다.

"모든 것을 팔라고 하셨지" 하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주님과 함께 빈 손으로 출발해야 하겠군요."

그리하여 그 돈도 선교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를 따르기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꺼이 버린다는 것과 반드시 버린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당신이 주님을 따르려면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것을 반드시 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막 10:21-22]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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