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혼하는 부부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죽 하면 이혼을 하겠냐고 자위 하면서
웬만하면 같이 살지란 전제를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혼에 이유가 분명하고 속사정을 모르니까요
그러나 이혼뒤에
자신이 책임져야할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많이 있습니다
여자는 경제적 문제
남자는 애들에 따듯한 보살핌에 결핍
뭐니 뭐니 이혼뒤에 오는것은 자신에 피폐한 생활과
자식들에 성장 과정이 따듯한 가정속에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혼하면 더 낳은 삶을 잘
살것같은 착각속에 자유인임을 자위하면서
처음에는 왕자와 공주를 기다림니다
그러나 성공한 재혼은 그리쉽진 않슴니다
아무리 주변을 두리번 대고 눈을 씻고 봐도 재력,인물 ,인격
모두 갖춘 사람은 없습니다
나보다 낳은 사람없슴니다
그런분이 이혼을 왜 하겠습니까?
자신은 재력이 없으면서 남에 재력을 넘보는 남자와 여자
소위 무임승차라고 말함니다
사업한다고 다 올인하고 남에 그늘을 찾는 남자와 여자
절대 요즘 세상은 통하질 않습니다
재혼이 어렵다는 가장 큰 이유중
한가지만은 분명함니다
자신보다 뭐던지 낳은 사람을 원하기 때문임니다
재혼에 실제는 뭐던지 1 대 1 에 원칙이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해 봄니다
결혼 중계소에서도 요즘은 거의 적용하는 기준이 되곤함니다
자신에 재산이건 상대방에 재산이건
재혼과 함께 잠시 공유하다가 모두 각자에 자식들에 몴임니다
남에 재산에 욕심을 내서도 않되고
내것도 내 자식들에게 죽기전에 줘야 함니다
재혼과 함께 재산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콩가루가 된 사람들 우리주변에 너무 많이 있슴니다
그러나
여자들인 경우는 자신에 모습이
자신에 무형 재산이 될수도 있슴니다
그리고 재혼에 하이타임은 그래도 사회적으로
각자에 능력이 있는 40ㅡ50 대 초반까지가 가장 좋치 않나 함니다
50 후반이 넘으면 누구나 경제력에 의존도가 많아 지기 때문이죠
그러나 보이지 않는 지뢰는
자녀를 같이 키워야 한다는 숙제가 있죠
한번에
아픈 실수는 외로움에 ,허전함에, 급하게 서둘르다가
또 실패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재혼은 아이들에 문제가 가장 많슴니다
아무리 신이라 할지라도 나에 아이와 남에 아이에 대한
저울은 영원한 수평을 유지 하기 힘이 들껌니다
부부가 아무리 사랑을 한들 자녀에 대한 문제는 너무 민감함니다
그래서
재혼에 기준은
각자에 재산권 보장
딸린 자식들에 밥그릇은 각자가 챙길것
사랑하면서 같이 살되 1 년은 혼인신고 하지 말것
각자에 소득도 공동관리가 바람직 함니다
재혼에 아픈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마도 냉정한 전제조건 이지만
이론상으로는 아주 공평하지 않을까 함니다
누구나
남녀관게는 초심에서 쉽게 변질 될수있다는
전제하에 한번 넘어졌다고
같이 산다는 것은 캄캄한 동굴 탐험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서 수년간 살때 였습니다
옆집 건너집 부부가 가끔 우리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와이프가 아닌 친구라고 소개합니다
죽을때까지 동거인인 셈이죠 우리에 사고로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죽을때가지 아름다운 친구로서에 존중과 인격적 대우
언제 혜여져도 누구도 지지고 볶지 않고 깨끗한 이별을
할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들에 삶에 안착뒤에
방심에서 오는 변질된 본성이 결국 재혼에 또다른 상처를
남길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재혼에 대한 소신을 말하기도 정말 힘든 일이죠
그냥 제 개인적인 소견일뿐임니다
삽입곡 ㅡ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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