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성되고 살아 있는 교회, (계3:7-13절),

충성되고 살아 있는 교회
계3:7-13절, 245.246.248장.&

살아있어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교회를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교회를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를 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더욱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를 본 적이 있습니까? 빌라델피아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습니다. 빌라델피아 라는 말 자체가 형제간의 사랑, 또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이 편지의 수신자가 있습니다.(7절), 이 편지는 그 교회의 사역자에게 쓰여진 것이지만, 주님은 그 교회의 사역자가 이 메시지를 교회 전체와 나누기를 기대하십니다. 그 교회는 살아있고 그리스도께 충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항상 그리스도의 사명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일은 사역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사역자는 교회를 항상 살아 있고 충성하는 교회로 만들라고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지도자였습니다.

2,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7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살아 있고 충성하는 교회의 마음에 와닿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하십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하나님을 묘사하는 단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셨다고,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거룩하신 것처럼 완전하게 거룩하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진실하신 분입니다."진실하다"라는 말은 거짓에 반대되는 참, 가짜에 반대되는 진짜 비실제적인 것에 반대되는 실제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되시고,

진짜이시며 실제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만이 유일하게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이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숭배하는 다른 신들은 거짓되고 가짜이며, 비실제적인 우상입니다. 3)오직 그리스도만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다윗의 열쇠이십니다.

다윗의 열쇠가 무엇입니까? 구약의 한 사건이 이에 대해 말해줍니다. 히스기야 왕에게는 엘리아김이라는 충신이 있었습니다. 이 신하는 히스기야 왕의 개인비서였습니다. 그는 왕의 제반업무를 관장하는 자리에 임명받았습니다. 아무도 엘리아김을 통하지 않고는 왕을 접견하러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오직 이 신하만이 왕의 뜰에 들어갈 사람을 결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날 이사야 선지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22:22절에"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엘리아김)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다윗의 열쇠는 권세의 상징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존전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닫으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늘에서 살 사람을 결정하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하나님의 존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오직 그분에 의해서만 열리고 닫힙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나 존재도 그 권세를 갖고 있지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를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교회는 영원히 살게될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역과 활동과 집회의 중심에 놓는 교회는 영원히 살것입니다. 딤전2:5절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예수라."고 했습니다.

3,교회를 칭찬합니다.(8절), 1)빌라델피아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나아가기 위한 복음전도의 열린 문을 이용했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살아 있고 충성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나아가 전파하셨습니다. 2)빌라델피아교회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 모두에게 선포하였습니다. 3)빌라델피아교회는 그리스도를 시인하였습니다. 첫째, 그리스도를 시인한다는 것은 이 교회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시인한다는 것은 또한 사람이 반대와 핍박을 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어떤 자들은 항상 진정으로 믿는 자들을 핍박하려 합니다.

4,살아 있고 충성하는 교회에게 큰 소망이 주어집니다.(9-10절), 9절에서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사단의 회란 스스로 하나님을 따른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을 나타내시러 세상에 오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하는 것이요.

하나님 그분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참 유대인인지를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참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입니다. -참 유대인은 외적인 종족의 혈통을 주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참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안에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참 유대인은 이 땅의 종족에서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가졌던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참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요점은 놀랍습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유대인은 세상의 어떤 족속이 아닙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 다시 말해 메시야의 약속을 포함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을 믿는 사람입니다. 참 유대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이제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면서 살이 있고 충성된 교회에게 주어지는 큰 소망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1)믿는 자들은 모든 핍박자들 앞에서 명예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그들을 핍박하는 자들 중 일부가 구원받음으로써 명예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모든 핍박자들 앞에서 명예를 회복할 것입니다.

롬14:11절에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 앞에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2)믿는 자들은 큰 구원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임박한 환난의 때를 피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지막 때에 지상에 임할 대환난.

지금까지 있었던 세상의 어느 환난보다도 덕극심한 환난의 기간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마24:21절에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대환난은 지상에 임할 두 가지 무서운 세력을 포함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에 의한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5,교회에 권고하고 있습니다.(1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겠다고 수차에 걸 쳐 선언하십니다. 히10:37절에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약5:8절에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으로 귿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고 했습니다.

계3:11절에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계22:7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고 했습니다.

6,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이 있습니다.(12-13절), 1)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될 것입니다. 2)그들은 안전을 보장받을 것입니다. 3)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받을 것입니다. 4)그들은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민이 될 것입니다. 5)그들은 주님의 새 이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이 이름을 계시하시지 않았습니다. 계19:12절에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영광 가운데 오셔서 만물을 정복하실 때 우리는 그분의 종이라는 표시를 받게 될 것이며, 그분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함께 나눌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승리를 쟁취하셨습니다. 이 승리는 가장 무서운 원수인 사망과 지옥을 포함한 모든 원수들에 대한 승리입니다. 롬16:20절에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계3;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했습니다. 계21: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복을 저와 여러분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도 하지 아니할 수 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업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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